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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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힙합 레이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산이가 자사 소속 여성 아티스트로부터 피소당했다.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인 여성 아티스트 레타는 지난 3월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정 모 씨 등을 공동 주거침입 및 공동 재물은닉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중국에 체류하던 동안 정 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출입하게 지시했다.
이어 정 씨 등에게 레타가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타는 “(그 과정에서)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으며, 무단출입과 재물의 이동이 모두 본인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산이와 정 씨는 오는 6월 중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이는 지난해 7월 행인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A씨를 휴대전화로 폭행해 눈과 입 주변에 부상을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달 25일 서울서부지검은 특수 상해 혐의를 받은 산이에 대해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을 내려 사건은 종결됐다.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재혼 소식 발표한 가운데, 그가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 등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은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교탁에 서서 “지난해 7월이나 8월쯤 (아내를) 처음 봤다. 그때는 연락도 안 하고 그냥 아는 사이였다”라고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상민은 지난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며, “올해 1월 번아웃이 왔다. 전화번호부를 보고 연락을 돌리다가 아내에게 연락을 했고, 올해 1월부터 사귀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내에 대해 “평생을 함께 할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칭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아내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너무 예뻤다. ‘와, 연예인 해야 할 분인데’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이상민은 “4월 30일에 결혼 발표하고, 혼인 신고도 했다. 아내가 원해서 식은 올리지 않길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한 그 뒤로 쭉 연휴라 아내 가족들을 만났다. 가족들이 생각보다 나를 많이 좋아해 주셨다”라고 따뜻한 일화를 전했다.
특히 그는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해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민은 “‘아는 형님’ 멤버들을 향한 마음이 특별하다. 10년간 매주 보면서 항상 반갑게 맞아줘서 감사하다. 결혼할 때까지 내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상민의 아내는 1983년생으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연예계에 또 비보가 전해졌다.
드라마 ‘허준‘으로 유명한 배우 정명환이 향년 65세로 세상을 떠났다.
9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정명환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명환은 전날(8일) 밤 자택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63년생인 정명환은 안양예고를 졸업 후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39년 차를 맞은 베테랑 연기자다.
특히 정명환은 시청률 58%를 자랑하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 MBC ‘우리들의 천국‘, SBS ‘태양 속으로‘, MBC ‘신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이후로도 정명환은 인기 사극 드라마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낚시광이었던 그는 FTV(한국낚시채널) ‘낚시본부’에 출연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명환은 지난 2009년 유학파 디자이너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참석한 심현섭과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총 200만 원의 축의금을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의 청라 집 ‘2026년 XXXX만원?'”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결혼식 참석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으며 축의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구라는 “일요일에 심현섭 씨와 김종민 씨의 결혼식 두 곳을 다녀왔다”라며 “딱 까놓고 말하면 축의금으로 200만 원 정도가 나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200만 원이면 굉장히 큰돈 아닌가. 복합적인 게 있는 거 같다. 사람들이 나에 대한 시선, 내가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데. 내가 겨우 30만 원 하고 이러면 좀 그렇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축의금이 또 그런 게 있다. 남하고 비교한다. 거기 윤종신·강호동 이런 사람들이 온다. 최소한 그 정도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나도 사실 웬만하면 30만원, 조금 더 가까우면 50만원 하는데, 현섭이는 내 친구이고 종민이는 자주 보는 후배이니까 (그렇게 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구라는 김종민의 신라호텔 결혼식을 언급하며 “기본적으로 음식값이 20만 원이 넘는다. 거기서 결혼하는 데 최소 3억원에서 5억원이 든다고 한다. 일단 거기는 축의금을 30만 원은 받아야 예의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개그맨 심현섭은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날 오후 가수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8일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 정일권 부장검사는 지난 2일 조 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기소유예란 불기소 처분 중 하나로 죄가 인정되기는 하나 굳이 처벌할 필요가 없으므로 기소편의주의에 따라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처분을 뜻한다.
조 씨는 2018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을 지원하면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및 최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운영하는 법무법인에서 인턴 확인서, 워싱턴대 장학증명서 등을 허위로 제출해 검찰에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검찰이 5년 전 공범으로 함께 기소한 조 전 대표에 대해 지난해 12월, 징역 2년을 확정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현재 징역살이 중이다.
검찰은 조 전 대표의 관련 수사 내용을 종합해 검토한 뒤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대표 딸 조민 씨는 지난 2일 항소심에 상고하지 않으면서 벌금 10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조 전 대표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2022년 1월,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다가 지난 2023년 9월 27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한편, 조민 씨는 지난 2023년 7월 의사면허가 취소된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 현재는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회사 CEO로 활동 중이다.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자신이 ‘몸캠 피싱’의 피해자였음을 고백했다.
말왕은 지난 7일 자신의 방송 채널을 통해, 8년 전 아프리카TV(현 SOOP)에서 BJ로 활동하던 시절 ‘몸캠 피싱’에 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속옷 모델 제의를 받고 담당자로 보이는 한 여성과 영상통화를 했고, “핏을 보겠다”며 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말왕은 이어지는 “몸 좋다”, “씩씩하다”는 반응에 기분이 올라 신나서 옷을 다 벗어버렸고, 급기야 음란행위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상대는 여성이 아닌, 여자로 위장한 남성이었고 이후 그는 협박에 시달렸다.
말왕은 최근 이 피싱 영상이 유포되며 결국 이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말왕은 시청자들의 걱정에 “고생 안 했다. 몇 년 전부터 있던 건데 쉬쉬한 거고, 저 말고 다른 사람 피해 갈까 봐 그랬다”며 자신보다 2차 피해 가능성을 더 우려했음을 밝혔다.
또한 “유포자들을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지만, 최초 가해자는 못 잡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말왕은 어머니에게 “저는 씩씩하다. 아들이 씩씩하게 한 번 공개했다”고 말했음을 밝혔고, 이에 어머니는 “씩씩하다. 우리 아들이 마음 고생했겠다”고 위로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말왕은 자신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음을 명확히 하고, 유포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말왕은 운동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기 유튜버다.
그는 운동뿐 아니라 게임, 소통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고(故) 김새론이 생전 배우 김수현에 대한 폭로를 한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7일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이 A 씨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녹취록 속에서 故 김새론은 “한국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 진짜 많이 힘들고 죽어야 하나 싶다. 한국에 있으면 내가 뭘 할 수도 없고 미칠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제 상황이 솔직히 어떤 작품을 할 수도 없다. 정말 뭐라도 진심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일단 뭘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만드니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거듭 호소했다.
그는 “제가 방송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폭발할 것 같다”라며 “한두 명도 아니고 날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를 내고 방송을 한다. 근데 정말 이상한 건 이진호라는 사람은 내가 번호를 바꿔도 전화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면 공사판에서 막노동이라도 할 텐데, 정말 죽고 싶다. 내가 진짜 버티고 참고 있다”라며 “카페에서 일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힘들고 하는데, 김수현이랑 미친 기자 때문에 공황장애도 생겼다. 죽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총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주장해온 바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몇 차례 입장문을 내 故 김새론 유족의 주장에 대해 부인했으며, 급기야 기자회견까지 열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수현은 현재 故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등을 상대로 약 12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고(故) 김새론 측이 생전 고인이 배우 김수현에 대해 폭로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7일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이 한 제보자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통화 녹취록 속에서 故 김새론은 “수현 오빠랑 사귀었다”라며 “저 보고 미쳤다고 안 믿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가서 헤어졌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수현 오빠랑 거기 회사 골드메달 사람들 정말 무섭고 뭐든 다 하는 인간들이라 이거 진짜 꼭 지켜주셔야 한다”라고 부탁했다.
이어 김새론은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것들인데 중학교 때부터 뭔가 이용당한 느낌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여친이었는데 내가 어릴 때 중딩 때부터 자기한테 어떻게 한지 알면서 내가 사고 나니까, 사고 나고 돈 앞에서 다들 날 미친 X을 만드니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김새론은 “진짜 대박 또라이인게 이 새X가 걔랑 하면서 찍은 사진을 나한테 보내줬다. 그 짓 하는 사진을”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랑 잔 아이돌은 미역 냄새가 나서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보내더라”라며 “형편만 됐으면 저 진짜 다 까발렸다”라고 김수현의 실체를 밝혔다.
한편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총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주장해왔다.
이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두 사람이 연인이었을 당시 사진들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설에 대해 쭉 부인했다.
그럼에도 해당 의혹이 쉽게 사라지지 않자,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을 열어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배우 신고은이 배우 윤종화와의 이혼 사실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신고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글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이 많았다.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고, 앞으로의 제 인생에서 이 부분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각자의 생활을 한 지 거의 반년이 지나가네요.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매우 달랐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고 파경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앞으로 그분도 저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했습니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축복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고은과 윤종화는 지난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1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당시 윤종화의 친누나인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아쉽게 마무리됐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무대를 거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 ‘나쁜 사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전처인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이혜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혜영의 충격 발언!(전남편에 영상편지,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영은 이상민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상민 너.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프다”라고 꾸짖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이상민을 향해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그는 “제게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라며 “뒤늦게 찾은 소중한 사람인 만큼 너무 조심스러워 주변 분들에게도 알리는 것이 늦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민과 이혜영은 7년간의 연애 끝에 2004년 결혼했으나, 2005년 돌연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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