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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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200억 상당의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레전드 시트콤 대모에서 80세 최고령 유튜버에 도전한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23세의 나이에 막대한 빚을 감당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자친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에 골인했다는 선우용여는 결혼식 당일 신랑이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선우용여는 “남편이 열여덟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의 사돈 되시는 분을 아버지처럼 생각했다. 그 분이 국회의원 나간다고 1,750만 원이나 되는 어음을 했는데 그걸 못 갚아 남편이 대신 갚아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편이 결국 돈을 갚지 못해 결혼식 당일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것.
이를 들은 유재석은 “1960년대 1,750만 원이면 지금 가치로 약 200억 원 정도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나한테 주어지는 건 다 해야겠다’ 마음 먹었다”면서 드라마, 영화 등 닥치는대로 쉬지 않고 일한 끝에 10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당시에도 그는 “인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내가 한 걸 볼 시간도 없이 일했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용여는 1969년 10세 연상의 故 김세명 씨와 결혼, 지난 2014년 사별했다.
선우용로 활동했던 그는 2009년, 선우용여로 예명을 바꿨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20만 구독자를 보유,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우울한 감정을 담은 글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강원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울증일 때 자주 하는 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해시태그에는 ‘푹 자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사라지고 싶다’, ‘자책감’, ‘의미없음’ 등 감정적으로 힘든 상태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해당 해시태그들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도 공개했다. 그림 속에는 이 해시태그 문구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감정을 담은 표현 방식에 팬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희망입니다.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등의 따뜻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1996년 구준엽과 함께 그룹 클론으로 데뷔해 ‘난’, ‘초련’, ‘쿵따리 샤바라’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후 2003년 댄서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인 이상민이 2세 계획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소소한 일화까지 모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하늘이 나한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아내와) 엄마한테 같이 다녀왔다. (나는) ‘엄마 나 왔어’ 이런 말을 대놓고 못 한다. 속으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어머니 저 상민이 오빠랑 결혼할 거예요’ 그러는 거다”라고 아내와 함께 어머니를 보러 갔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어머님이 상민 오빠에게 앞으로 복 많이 주셔서 아이도 갖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내와의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10월쯤에 갈까 생각 중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04년 그룹 코코 출신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2005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상민은 지난 4월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한편 이상민은 1973년생이며, 1994년 그룹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으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활동을 통해 ‘날개 잃은 천사’, ‘3! 4!’, ‘연인’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상민은 2000년대 초반까지 프로듀서로서 활약해오기도 했다.
이상민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아이를 가졌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 씨가 금전의 일부를 무속인에게 입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양 씨는 무속인 A 씨와 각별한 사이였으며, A 씨는 양 씨에게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B 씨를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6월 양 씨에게 임신을 예언했고, 실제로 임신이 확인되자 양 씨는 A 씨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
임신 사실을 손흥민에게 알리는 과정과 중절 수술 당시에도 A 씨와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 씨는 받은 3억 원 중 약 8,000만 원을 A 씨에게 입금했다. 굿 비용으로 3,000만 원, 대신(大神) 할머니를 위한 2,500만 원을 금두꺼비 저금통에 넣었고, 감사 선물로 2,500만 원을 입금했다.
또한 수술 이후 함께 백화점에서 명품을 쇼핑했으며 이때 카드 결제액은 약 1,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A 씨는 “양 씨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싶다”라며 “그날 이후 자기 일에 집중하며 조용히 지냈다. 손흥민을 입 밖으로 꺼낸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A 씨는 2차 공모 의혹에 대해 “B 씨가 이간질을 해서 양 씨와 2개월 정도 연락이 끊겼다. 그 사이 B 씨가 양 씨를 이용해 일을 꾸몄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양 씨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린 양 씨가 B 씨를 말렸지만 멈추지 않았다. 손흥민과 우리를 동시에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 씨와 손흥민 사이에 일어난 일을 다시 꺼낸 건 B 씨다. 손흥민은 피해자고, 양 씨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 씨는 과거 손흥민과 교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 “임신했다”라며 3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가 실제로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태아가 손흥민의 친자인지 확인되진 않았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모델 한혜진에게 자신의 장례식을 영상으로 남겨달라는 요청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이런다고 네 유튜브가 살아날 것 같아?” 오늘도 평화로운 세얼간이의 귀환’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 기안84, 배우 이시언이 함께 삼길포항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감기에 걸린 듯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해 한혜진의 걱정을 샀다.
차량 이동 중 한혜진이 “재밌는 일 없냐”라고 묻자, 기안84는 창밖을 바라보며 “만약에 나 나중에 죽으면, 내가 먼저 가면, 내 장례식 유튜브로 찍어달라“라고 갑작스러운 부탁을 전했다.
이 같은 발언에 한혜진과 이시언은 웃음을 터뜨렸고, 한혜진이 “(장례식 영상) 내 채널에 틀어도 돼?”라고 묻자 기안84는 “그럼, PPL도 마음껏 담아도 된다”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어 그는 “그게 몇십 년 뒤든 꼭 해달라“라고 다시 한번 부탁하며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기안84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탈모와 고지혈증 등에 좋은 영양제를 한입에 털어 넣어 넣는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을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 씨, 아들 윤후 군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김민지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명랑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민수와 윤후, 김 씨가 일본의 한 식당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던 중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모두 여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따뜻한 인상을 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각자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 씨는 이혼 발표 당시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아들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성숙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아들 윤후는 현재 미국의 명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C-Chapel Hill)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퍼블릭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립 명문대학으로, 전설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모교로도 유명하다.
특히 유학생 비율이 6%에 불과할 정도로 외국인 학생의 입학이 까다로운 학교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너무 반갑네요” 등의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가수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 군을 얻었다.
특히 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암 전조증상과 관련한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는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 (근황.. 그리고 겟레디윗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과거의 몸 상태를 돌아보며 “여성암 전조증상이 있었다. 생리하기 전에 우울증이 심했다.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몸의 장기들이 에너지를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억지로 버텨야 하는 피로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그 피곤함이 느껴지면 엄청 경계하면서 바로 침대 가서 누워버린다”라며 “몸을 축 낼 정도로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무조건 내가 우선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암과 관련된 경각심도 당부했다. 그는 “여성암 가족력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야 한다. 또 여성암에는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큰 원인을 차지하더라. 생리통, PMS가 심한 분들은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다”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처음 알렸다.
그는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고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어떤 여성과 함께 식사 중인 뷔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멍하니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또한 뷔와 같이 있는 여성은 뒷모습만 보였으나, 일부 팬들은 해당 여성을 아이유라고 추정했다.
이 여성이 착용한 체크 셔츠와 벙거지 모자가 평소 아이유의 애착템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일각에서는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만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해 1월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각각 웨딩드레스와 정장을 입은 채 커플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한편 뷔는 오는 6월 군 제대를 앞두고 있다.
반면에 아이유는 오는 27일 그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인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지금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 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 씨가 남편의 사망 이후 지속되는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이다은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 앞에 와서 얘기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당당하게 얼굴 내밀고 물어봐. 다 터트려 버리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일부 네티즌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돈이 뭐라고 절벽으로 몰아세웠나”, “강지용 선수 사망원인 좀 물어봐도 되냐”, “방송 보는데 너무 하더라. 죄인처럼 몰아가고 보는 내내 불안했다” 등 자극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강지용과 이다은 씨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시댁과의 갈등, 금전 문제 등을 솔직히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강지용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지용은 지난달 22일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강지용의 사망 이후 이다은 씨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무분별한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이다은 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가지 부탁드린다. 제발 저희 세 가족에 대해 억측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는 “100억을 줘도 지용이와 바꾸기 싫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내어드릴 테니 할 수만 있다면 내 지용이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 싶다”라며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SUB) G-DRAGON 지드래곤♥민두래곤 우리 14년 만에 재회했어요.. | 할명수 ep.23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에게 “너도 이제 나이를 물어보는 게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30대면 이제 결혼도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안 하진 않는데 당연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 아직 결혼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결혼하면 축가를 누가 부르냐. 미리 준비를 해놓겠다”라고 장난쳤다.
이 말을 들은 지드래곤은 “저는 축가를 한 번도 안 해봤다”라며 “제가 축가하겠다”라고 셀프 축가(?)를 선언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 측은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거나,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고수해왔다.
지난 4월에도 이주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37세다.
그는 현재 8년 만의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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