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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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부부 갈등에 ‘이혼’까지 생각했다는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부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승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 지하철 너무 좋네”라며 남편과 함께 외출에 나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편 엄준태 계정이 태그됐다.
전날 그는 딸과 셋이서 함께한 일상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중에는 활짝 웃고 있는 가족사진도 담겼다.
지난 17일에는 ‘결혼 4주년’을 맞아 “4년째 많이 고마워, 남편.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오고 있다. 또 그런 서로의 게시물을 공유하기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최근 ‘동상이몽2’ 방송과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박승희는 지난 2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 엄준태와의 갈등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승희는 남편 엄준태와 “아무리 노력해도 맞춰지지 않는다”라며 “해결이 안 되면 이혼을 할 수도 있겠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4개월 만에 상견례를 치르고 ‘초고속 결혼’을 치러 화제를 모았다.
배우 진서연이 활동 중 겪은 시련으로 인해 연예계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배우 진서연이 절친인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음문석을 초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 류승수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해, 프로그램 최초로 ‘3인용 식탁’으로 진행됐다.
세 사람은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를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아픔을 털어놓았다.
진서연은 “광고를 12편이나 찍었는데, 출연료를 한 푼도 못 받았다. 소속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이런 일이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마음속으로는 ‘이제 그만둬야 하나, 나는 여기까지인가 보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진서연의 고백에 음문석은 “누나도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했지만,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치다 2018년, 영화 ‘독전’으로 인기를 얻었다.
극 중 故 김주혁이 연기한 ‘진하림’과 호흡을 맞춘 ‘보령’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킹메이커(2022), 행복배틀(2023), 최근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2024)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가수 권은비와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지용은 22일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월, 아내와 함께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부부 사이 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선수 시절 벌어들인 수익을 전부 부모님께 드린 뒤 현재 제조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여러 차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해당 방송이 나간 지 두 달 만에 비보가 전해진 것.
이에 강지용의 선수 이력, 과거 행적과 더불어 가족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강지용은 권은비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을 당시 SNS를 통해 응원 글을 게재하며 ‘사촌지간’임을 드러낸 바 있다.
권은비 역시 SBS 파워FM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사촌 오빠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라고 밝혔다.
한편, 강지용은 2009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 3년 뒤인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이후 부산, 강원, 인천 유나이티드 FC, 여러 시민축구단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은퇴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참석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트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 네 번째 공연이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18~19, 22, 24~25일에 걸쳐 총 6회로 진행된다.
매 공연마다 5만 명의 관객, 6일간 총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측됐다.
트와이스, 로제, 방탄소년단 진 등 깜짝 등장한 ‘초호화 게스트’들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중 트와이스는 전 회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해당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트와이스 멤버 사나 계정을 태그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사나 태그와 함께 “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트와이스 멤버 중 유일하게 사나만 언급했다는 점을 두고 의문을 나타냈다.
일부 팬들은 “사나 팬인가 보다”, “럽스타그램 들킨 건가”, “둘이 무슨 사이지?” 등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이같은 상황을 인식하고 논란을 우려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절친’인 코드쿤스트, 배우 정해인과 함께 찍은 현장 셀카를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천정명이 이유진을 최종 선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천정명은 각기 다른 다섯 번의 만남 끝에 첫 번째 데이트 상대였던 변호사 이유진을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정했다. 천정명은 밝게 웃으며 다가오는 이유진의 모습에 함께 웃었다.
이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반가웠다”라며 “다시 뵙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고, 물어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다, 처음 만났을 때 기억이 떠올랐다”라고 고백했다.
다만 이유진은 “나는 잊히는구나 생각했는데 연락이 오더라. 시간이 흐르면서 애프터 기대를 내려놓았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묻고 싶었다”며 천정명을 장난스럽게 원망했다.
이에 천정명은 “신중한 성격 탓에 결정이 늦어졌다”라고 그를 달랬다.
이날 소개팅 후 천정명은 “주변에 반응이 좋더라”고 하자 이유진은 “저랑 잘 어울린다는 댓글 보셨나”며 웃었다.
그는 이어 ‘너무 많은 웃어서 산만해 보였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혹시 한 번 더 나간다면 좀 (웃음을) 자제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안 된다”라며 또 밝게 웃어 보였다.
천정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마음이 안 좋았다. 용기 내서 나온 건데, (부정적인) 댓글 보고 스트레스받은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속상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해 12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019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 16년 동안 알고 지낸 매니저에게 가족 전체가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사문서위조’로 천정명 모르게 돈을 받아 챙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신정환이 한 여자 연예인의 성접대 사실을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서는 ‘역대급 난상토론!(feat. 권력,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제목의 ‘논논논’ 영상이 게재됐다.
‘논논논’은 ‘논란의 중심들이 논란을 논하다’라는 뜻으로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이 출연하는 웹예능이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성상납’, ‘스폰서’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정환은 “아는 후배들, 사업하는 선배들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의식 안 하고 본인들끼리 얘기한다. 우연히 그 친구 얘기가 나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누구 만났잖아’ 하면서 금액까지 얘기하더라. 내가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500만 원, 1000만 원… 세 명이 동시에 한 명의 이름을 얘기했다. 서로 다 알고 있더라. 너무 충격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병규가 “누구냐”고 묻자 신정환은 “이건 제작진한테도 얘기 못 한다. 진짜 돈 받고 사업하는 사람들이랑 골프 치고 밥 먹고 술 먹고 그렇게까지 하니까 얘기하기가 그렇다”고 정체를 숨겼다.
이에 제작진은 “걸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신정환은 “안 걸렸다. 심지어 소문이 좀 났었다”라고 답했다.
강병규는 “명단하고 가격표까지 정확하게 지라시가 돈 적이 몇 번 있었다”라고 거들었다.
신정환은 “여자분이 그 세 명이 친구라는 걸 모르냐”는 장혜리 말에 “대충 아는 거 같다. 이 오빠들이 무리인 건 아는데 ‘나를 만나는 걸 설마 얘기 안 하겠지’ 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방송 콘셉트를 두고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너나 잘하세요”, “나이 먹고 뒷담화하며 웃는 인성이란… 부끄러운 줄 아시길”, “왜 이런 방송을 만드는 거냐” 등 댓글을 남겼다.
배우 겸 방송인 송지효가 김종국을 향해 무심코 내뱉은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를 비롯한 멤버들은 차 안에서 이동 중 구입한 물건을 고가에 되팔아야 하는 미션을 전달받아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송지효는 “일단 첫 번째로는 내가 저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걸로 생각해야 할 거 같다”라며 속옷 사업 CEO다운 모습으로 전략을 내세웠다.
김종국은 이를 듣고 “확실히 CEO 장사하는 지효는 다르다”고 칭찬했다.
이에 송지효는 갑자기 “여보..”라며 김종국을 불렀다.
그러자 하하는 “종국이 형한테 여보?, 이건 짚고 넘어가자”며 흥분했다.
송지효는 “‘여보세요’라고 하려는데 여보가 됐다”며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이러다 자기야, 달링 나오겠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후 자리에 없던 멤버들도 이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했다.
지석진은 “지효야. 나 계속 궁금한데 왜 종국이한테 여보라고 했냐. 그 상황을 못 봤다”며 다시 한번 차 안 상황을 언급했다.
목격자인 하하는 “그 여보가 따뜻했다”고 증언했고, 양세찬 역시 “톤이 ‘여보세…’이게 아니라 ‘여보’였다. 30년 산 부부끼리 하는 ‘여보’ 같았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요즘 우리가 러브라인으로 엮진 않지만 그건 좀 이상하다”고 의심했고, 김종국은 “내가 당사자인데도 이상했다. ‘어 여보’ 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해 12월 속옷 브랜드 니나쏭(NINA.SSONG)을 런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그는 같은 달 28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속옷을 직접 착용한 화보를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배우 윤여정이 ‘내 첫째 아들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여정은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앞두고 18일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진행,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할리우드 신작 ‘결혼 피로연’에서 윤여정은 동성애자인 한국계 남자 주인공의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
윤여정은 이날 “당신이 이 캐릭터에 공감한 이유 중 하나가 아들이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한국은 이런 이슈에 대해 아직 개방적이지 않다던데”라는 질문에 긍정의 답변을 내놨다.
그는 “한국은 매우 보수적인 나라로 전혀 개방적이지 않다. 그래서 이 역할은 저에게 아주 개인적인 의미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뉴욕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을 때 저는 그곳에서 아들의 결혼식을 열어줬다. 한국에서는 아직 비밀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으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그러면서 “고향에 돌아가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아직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담조로 “이제 아들보다 사위(아들의 동성 배우자)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한국에서 게이 아이들의 부모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여정은 1975년 미국에서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1987년 파경을 맞았고, 이혼 이후 윤여정은 홀로 아들들을 키워왔다.
나영석 PD가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린 취객을 막았다는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스포티비뉴스는 나영석 PD가 지난달 31일 제주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취한 승객의 돌발 행동을 막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비행기에 함께 타고 있는 승객은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나 PD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PD님, 3월 31일 대한항공 제주 김포 노선 만취 승객을 온몸으로 막아주시고 승무원들한테도 고생했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인스타그램 이제 막 시작하신 것 같아서 디엠 확인 늦으실까 봐 여기다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멋있는 나영석 PD님 미담 목격하게 되면 빠짐없이 여기다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 PD는 최근 신원호, 이우정, 이명한 등 에그이즈커밍 직원들과 함께 ‘대형 산불 사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나 PD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25일에는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도 강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유포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5일 나 PD가 연출하는 인기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7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절대 우연이 없는 주의 세팅임을 믿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똥고집하면 김송이지, 남편이 내게 B형에 곱슬머리에 옹니에 왼손잡이에 독종이라고 했는데 너무나 맞다”라며 “독했으니까 살았지. 안그럼 12번도 이혼했다. 고로 남편 성격이 드러운 게 아니고 내 성격이 장난 아니게 더럽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방탕함, 술 취함, 생활의 염려 중 나는 겉으로는 지조와 절개가 있기에 방탕하지 않고 (속으론 드라마에 이 배우, 저 배우의 역할에 빠짐) 술은 입에도 못 대니 술 취하지 않지만 생활의 염려는 있다”라고 밝혔다.
김송은 “그런데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내 안에 욕심에 만족은 끝이 없기에 염려 또한 멈추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단 치마 속에 넝마, 풍요 속에 빈곤이 지겹지만 늘 내 안에 욕심이 또아리 틀고 있기에 하나님이 나를 너무 잘 아셔서 내게 늘 겸손한 환경을 주시기에 ‘이생망(이번생은 망했다)’ 외치는 것”이라고 깊은 신앙심을 드러냈다.
앞서 김송은 지난 1월에도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이혼으로 벗어나고팠다”라며 이혼을 언급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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