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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7.03 18:48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의 신지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 함께 출연했던 신지와 김종민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민은 신지에게 “결혼은 하고 싶은 거냐”라고 묻자, 신지는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민은 “네 배우자가 사납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둘이 잘못하면 내가 뭐라고 할 수도 있잖아. 그런데 나한테 대들면 어떡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지는 “그럼 이혼이다. 그런 사람은 바로 이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해당 발언은 최근 공개된 신지의 상견례 영상 이후 다시 조명되고 있다. 앞서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 남편 문원을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하는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자신이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이 한 명 있다는 사실을 직접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식사 자리에서 “배부르다”라며 복부비만을 언급한 김종민에 문원이 “그거 나잇살 아니냐“라고 지적한 모습도 공개됐다. 신지는 문원의 목젖을 치며 제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온라인에서는 이를 두고 무례한 태도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문원과 결혼♥' 신지, 이혼 발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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