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태어나는 아이의 반은 고소득층 자녀라는데 그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긴 하네.. 그러지 못 한 나머지 반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부모만 죽어나는 거지 애들은 나는 저런 거 왜 못 누리냐고 부모 원망하고 부모는 저런 거 못 해줘서 미안해하고.....ㅠ

꼴값들 한다

그래서 애를 안낳은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서 한 두해밖에 못입히는데 우리는 비싼 명품 안 사줍니다 그돈으로 여러가지 사는게 좋아요

없이 사는 년놈들이 자식 싸지르면 그게 재앙인거

아이들에게 명품 자존감을 선물해 줍시다

씁쓸하다 저출산 속에서의 보이지 않는 쓸데없는 경쟁이란

다이소 입는데

웃픈 현실..

몽클이 너무 흔해져서 솔직히 명품인가 싶은 생각이.. 난 패딩 비싼거는 딱 하나 있는데 그거살때 몽클도 대기걸어뒀다가 안갔음.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도 아니지만 입고다니면 부끄러울거같았음..너무 많이들 입고다니니까 티 덜나고 로고플레이 거의 없는걸로 샀는데 털 탈착도 되고 실용적이라 마음에들어서 잘입고다님.

이게 정상이 아닌데

송도 애기들 다 몽클이여 신기할 정도임

우리동네는 겁나 평범...다행

저기가 걍 잘사는 동네같은데

월300짜리 부모들 욕먹는게 이해간다ㅜㅜ...

돈있는 집이 애를 낳으니 이럴수도

마음은 알지..

진짜 에바야 ㅋㅋㅋㅋ 우리동네 애들 몽클레어 입고 닥스키즈 롱패입고 놀더라 ㅋㅋㅋ

그래서 안 낳겠다는 거야

울동네에도 몽클레어나 구찌나 버버리 입는 애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