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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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재력가, 서장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EBS·E채널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서장훈, 조나단이 재활용 기업 CEO 김정빈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한 해 동안 1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김정빈의 집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빈 집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L타워 바로 옆 빌딩이었고, 집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창 밖을 본 서장훈은 “높아서 밖이 보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이 막혀 있다”라며 ‘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빈은 “나름 맨해튼 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정빈은 여러 고생 끝에 20억 투자를 받아 회사를 일으켰고, 이에 대해 서장훈은 “대표님이 인상이나 말하는 톤이 차분하시고 기본적으로 사짜 느낌이 없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투자자면 너무 떠들고 오버하면. 그런 분이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전 그래도 안 할 것 같다. 일론 머스크 같은 스타일 엄청난 능력자지만 난 만약 그런 느낌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투자가 꺼려질 것 같다”라며 김정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농구선수 시절부터 예능인이 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서장훈은 ‘재산 2조설’이 나올 정도로 남다른 재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남다른 재력의 서장훈이 매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EO를 만나 이약리르 나누며, 새로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시즌3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탑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그가 ‘오징어 게임’ 관련 공식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황동혁 감독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도 함께했다.
탑은 현장에서 “내가 나타나 놀랐을 것이다. 이렇게 멋진 자리에 빠질 수 없다“라며 “이제 곧 공개될 ‘오징어 게임’에 대해 살짝 알려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장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 화려한 스타일링은 유지했지만, 이전보다 훨씬 수척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나 보다”, “예전 같지 않다”, “세월이 느껴진다”, “다이어트 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21년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그룹 빅뱅에서 탈퇴했으나,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복귀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어두웠던 시기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경솔한 판단력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 게 너무나도 후회스럽다. 평생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6부작으로 구성돼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태진아의 아들인 가수 이루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루는 병원 진료실에서 붕대를 감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러한 그의 건강 소식에 많은 팬들은 “오빠 어디 아프세요ㅠㅠ”, “얼른 나으시길”,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루는 2022년 9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후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이때 이루는 동승자 A 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몄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루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으로서 짓지 말아야 할 죄를 지은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잘못되지 않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이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처벌이 가볍다며 항소심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이루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자숙하고 있는 상태다.
배우 김수현의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으로 현재까지 어마어마한 비난을 사고 있다.
하지만 처음 김수현을 대하는 태도와 현재 대중의 반응이 달라지고 있어, 김수현의 복귀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 무고?”, “이대로 복귀할 수도 있겠다”, “솔직히 ‘넉오프’ 궁금하긴 함”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 화제작으로 촬영 때부터 화제가 됐던 ‘넉오프’ 공개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상황이다.
총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넉오프’는 제작비 3배에 달하는 1800억 원이 위약금으로 책정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와 이슈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없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최근 2025년 하반기 라인업 발표에서 ‘넉오프’를 제외했고, 관계자는 “신중한 내부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한 공식 입장 이후 별도의 업데이트가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식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은 없다”라고 침묵했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김수현과 관련된 법적 판결이 나올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고수, ‘넉오프’ 공개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브라질, 대만 등에서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을 결정, 국내에서도 김수현의 ‘복귀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넉오프’ 공개를 향한 기대를 전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했던 배우 김기천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기천은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이냐”라는 글과 함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김기천은 지난 1일부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 본부 5본부 정책특보로 임명됐다.
김기천은 “관운이 트인다. 투표했는데 진작 줬어야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기천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김기천은 “역사에 기록된다. 부역질 하지마라”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 칩거하며 수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때는 “도끼로 문을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싹 다 끄집어 내라”라며 강경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데뷔한 김기천은 드라마 ‘직장의 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앵그리맘’, ‘여왕의 꽃’, ‘시그널’,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백꽃 필 무렵’, ‘악의 꽃’, ‘라켓소년단’,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부당거래’, ‘이웃사람’, ‘7번방의 선물’, 곡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혼성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10세 연하 아내의 혼전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N 요리 토크 예능 ‘알토란’에서 패널들의 질문을 받고 “그런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의 혼전임신 여부를 둘러싼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연복 셰프가 “요즘 신혼 생활 어떠냐”고 묻자, 차유나 아나운서는 “볼 때마다 얼굴 표정이 좋아지신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레오 란타는 “2세에 대해 궁금하다”며 본격적인 질문을 던졌고, 차유나는 “이렇게 급하게 결혼한 건 뭔가 2세가 생긴 것 아닌가”라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하며,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고 싶다.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상민은 올해 초 비연예인 사업가 아내와 교제를 시작해 지난 4월 30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는 결혼식은 따로 치르지 않았으며,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교제와 결혼 과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004년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사업 실패로 약 7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졌지만, 지난해 모든 채무를 청산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과거 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말왕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처음으로 밝혔다.
말왕은 “제가 서산에서 아마 (8~9년 전) 아프리카 TV 활동 초창기였을 거다. 방송이 끝날 때쯤 속옷 모델 제의를 하고 싶다는 쪽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말왕은 영상통화를 통해 ‘모델 테스트’를 받았고, 당시 상대방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 채 몸매만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꽤 오랜 기간 해당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았고, 신뢰를 쌓아가던 중 “가슴을 한번 쥐어봐라”는 요구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후 말왕은 다른 계정으로 가해자가 접근해 협박을 시도했고, 금전 요구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말왕의 이번 고백은 자신의 사진이 게이 커뮤니티 등에서 유포되면서부터다.
말왕은 “한 3~4년 전에 게이 커뮤니티를 하는 분으로부터 제 사진이 유출됐다는 걸 알게 됐다”며, 최근 채널 성장과 함께 공격이 이어지자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 보도에서 가해자를 ‘여장남자’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말왕은 “어떤 여성의 영상을 도용해 짜깁기해서 짧게 짧게 영상을 보여준 거다. 나는 그 사람이 진짜인 줄 알고 한 거였다”고 강조했다.
말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유포된 사진에 대해서는 “단순히 소지하는 건 문제 삼지 않겠다. 사진을 유출한 데 대해서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트위터, 여성시대, 디시에 그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 전부 PDF를 따서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면 제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말왕은 “많은 분이 위로해 주시는데 저는 힘들었던 적이 없다. 내가 잘못한 거다. 내가 머리가 안 좋아서. 성욕을 이기지 못해 한 실수가 맞다”며 “저를 믿는 친구들한테 미안하고 여러분께도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을 알려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유튜버 새벽이 사망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오늘(30일)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튜버 새벽의 사망 4주기다.
故 새벽은 지난 2019년 림프종 판정을 받은 후에도 유튜브를 통해 밝은 모습으로 투병기를 공개해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새벽은 투병 2년 만인 2021년 5월 30일 짧은 생을 마감했다. 향년 30세.
당시 새벽은 사망 한 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서 나가면 이맘때 날씨가 되어있을까요?“라며 활짝 핀 꽃 사진을 게시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특히 새벽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하며 숨김 없는 애정을 이어왔는데, 그의 죽음에 남자친구는 크게 상심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자친구는 故 새벽과 함께 살던 집을 정리하며 “정말 많이 즐거웠다. 이제는 안녕. 진심으로 고마웠다“라는 가슴 먹먹한 글을 남겼다.
사망 4주기가 된 지금도 생전 고인을 좋아했던 팬들은 여전히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며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동건이 ‘16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해림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최근 미모의 여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고, 이동건과 당당히 스킨십을 즐기던 여성은 배우 강해림으로 확인됐다.
이동건이 이혼한 지 5년 만에 새 연인을 만난다는 소식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동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품 경험이 적은 강해림의 이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해림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2016년경 연기자 제안을 받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데뷔작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현재 9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9년 KBS joy 인기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3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해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는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정지우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썸바디’에 주연 배우로 발탁됐다.
정지우 감독은 영화 ‘은교’, ‘해피엔드’ 등 파격적인 작품을 선보였던 인물. 첫 시리즈 ‘썸바디’ 역시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선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격적인 내용을 담아냈다.
극 중 강해림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개발자이자 살인범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김섬 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수위 높은 베드신과 잔혹한 장면 등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건과 강해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배우 김보성이 생활고와 건강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수십억 황당 근황.. 안구함몰에 시력 잃은 최강 파이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성은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왼쪽 눈은 마이너스 30 이상, 오른쪽은 마이너스 6 정도다. 왼쪽은 부동시라 초점이 맞지 않아 눈이 떠다닌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2016년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에서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 맡붙었다가 오른쪽 안구가 0.2cm가량 함몰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보성은 “아내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요즘 생활비가 빠듯하다. 주식 투자 실패로 수십억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십억이 날라 갔는데 전 재산이 박살 났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상장 폐지도 4번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한 번 더 당했다”라고 밝혔으며, 가장 큰 손실은 3억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렇게 되면서 기부를 못 하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보성은 최근 틱톡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팬들이 보내준 선물은 개인 생활비로 쓰지 않고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우리 아내가 진짜 의리 있는 사람이다. 나는 어떤 고난도 결국 축복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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