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총 312 개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전현무는 9일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며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라이브 중 공연이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라며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그는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전현무는 자신의 집에서 보아와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가 박나래와 사귄다던데 진짜 사귀냐’는 누리꾼 질문에 “사귈 수가 없다. 오빠가 아깝다”고 대신 대답해 논란이 일었다.
전현무 어깨에 스스럼없이 기대는 등 스킨십으로 인한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두 사람 태도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박나래를 언급한 보아를 향해 ‘무례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그러자 보아는 지난 7일 위버스를 통해 ‘박나래에게 직접 용서를 구했다’며 사과했다.
보아는 “이번 일을 계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룹 리쌍 출신 길이 멤버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에는 “(길생충 1화)길이 돌아왔습니다, 미친PD놈들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길은 “손목뼈가 부러졌다. 15㎝ 째서 그 안에 쇠를 2.5cm 넣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길은 “오랜만에 나온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3년 전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그램도 했었다. 반성을 계속하고 있긴 한데 반성은 평생 하는 거라고 살고 있고 잠자리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등산을 갈 때나 반성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은 한 라이브 방송 진행자와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네티즌이 “개리하고는 진짜 사이 안 좋나요”라고 묻자 “아뇨 저희는 그런 게 없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진행자는 웃으며 “그런 소문이 있나 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02년 개리와 함께 그룹 리쌍으로 데뷔했다. 리쌍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광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길의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그룹 활동이 중단됐고,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친 길은 2022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20주년을 맞아서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리쌍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개리는 소셜 미디어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남겨 해체를 공식화 했다.
故 설리 친오빠가 안타까운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이 쏠린다.
설리 친오빠 최모씨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체중계 사진과 함께 “3주 > -10kg”이라고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65.5kg’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최 씨가 최근 3주 사이 10kg이나 빠진 몸무게를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는 故 김새론 유족이 배우 김수현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게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폭로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김수현 이사랑 이진호 곽태영 – 중심”, “이정섭 – 피해자 (키포인트)”, “아이유 – 김수현과 친분, 리얼 최초 여주연 제의 거절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 던짐”, “수지 – ?”, “안소희 – ?”라고 적어 올려 의문을 자아냈다.
수지·아이유·안소희 등은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해 10초가량 얼굴을 비췄다.
“(설리가) 최자와 연애하기 전에 피오를 만났었다”며 피오와의 열애 사실을 폭로해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최 씨는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 감독이 대역배우가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나체신을 설득한 끝에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이로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리가 사전에 노출신을 인지하고 촬영했으며 대역배우가 아닌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배우만 있었다고 해명했다.
유명 사진작가 보리(이보경)의 12주기가 돌아왔다.
보리는 2013년 4월 8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평소 뇌출혈 증세로 투병해왔으나 끝내 사망했다.
보리는 생전 이효리, 최지우 등의 최정상급 배우들과 함께 작업해왔으며, 아이유의 EP 앨범 ‘Real’ 자켓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는 2010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보리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그와 평소 친분이 있었던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그를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시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포토그래퍼 보리 양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델 강승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포토그래퍼 조선희, 패션 디자이너 요니P 등도 애도를 표했다.
보리의 유작은 배우 유승호가 입대 전 촬영한 화보 ‘트래블 레터’로 알려졌다.
한편 보리의 유족들은 후학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취지로 고인의 모교인 상명대학교 사진학과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그룹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이 향년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홍신복은 이날 오전 신장염으로 사망했다.
홍신복은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아 30년째 투석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홍신복의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팬들은 그를 향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홍신복은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1970년대 말 가수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1977년 권성희, 전항과 함께 세샘트리오를 결성하며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들은 1978년에 발표한 곡 ‘나성에 가면’으로 큰 인기를 끌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79년에는 ‘오! 오! 오!’, ‘하얀 날개’ 등이 수록된 세샘트리오 2집을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해 홍신복은 팀을 탈퇴했으며, 이후 그는 김영수, 함영미와 함께 무지개트리오를 결성했다.
이들은 TBC 세계가요제에서 ‘사랑의 길목’이라는 노래로 입상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홍신복은 김수희의 노래 ‘이래도 되는 건가요’ 등을 작곡하며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하는 영상들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황재균과 이혼한 티아라 지연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코인 노래방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해 주목 받았다.
영상 속 지연은 차 안에서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불렀다.
해당 곡은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니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다면 행복했을까’ 등 가사 내용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연이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대변한 곡을 선택한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특히 이날은 같은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황재균은 얼마 전인 5일, 눈 엎인 호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한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열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했지만, 성격 차이를 사유로 2년도 안 돼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합의 하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민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룹 리쌍 출신 길이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에는 “무료로 출연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길은 “반성은 평생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때 제작진이 “뒤에 경찰”이라고 하자, 길은 “왜?”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쌍 길의 신개념 유튜브 콘텐츠 ‘길생충’이 4월 4일 첫 공개된다. 다른 유튜버에게 기생하는 이야기”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길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외국인과의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실험실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04년,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유튜브 채널 ‘빛나리 길성준’을 개설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그가 유튜브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故 설리 유족이 폭로한 영화 ‘리얼’ 관련 의혹에 입을 열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일 “먼저 고 최진리 배우의 명복을 빈다”라며 “故 최진리 배우와 당시 소속사에게 전해진 시나리오에도 베드신이 있었으며, 송유화 캐릭터를 설명하는 자료에는 노출 수위의 시안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고 설리 친오빠 최 씨는 “설리 장례식에서 ‘리얼’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은 내용”이라며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이 대역 배우가 있음에도 설리에게 나체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최 씨는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며 김수현·이사랑(이로베)을 향해 공식 입장을 요구했다.
영화 ‘리얼’에서 설리는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을 맡아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와 관련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며 “일반적인 구인 공고에서도 직무에 필수 조건이 붙는 것처럼 송유화 역할은 노출 연기가 필요한 설정이었으므로 사전에 고지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캐스팅한 이후에 노출 연기를 논의하는 것이 배우에게 부담과 강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또 “출연계약서를 작성할 때에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라며 “최진리 배우는 해당 장면에 대해 사전 숙지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대역 배우’와 관련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섰다. 당시 대역 배우는 ‘연기는 하지 않고’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를 말하는 거였다고.
골드메달리스트는 ‘리얼’ 촬영 당시 콘티북,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하며 “무분별한 억측으로 영화 ‘리얼’에 많은 애정과 열정을 쏟으며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일을 멈춰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작품에 참여한 김수현 배우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가수 나훈아의 ‘레전드’ 기자회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故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수현은 기존에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던 내용과 동일한 입장을 유지하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1년간 교제한 바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나훈아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저런게 진짜 기자회견”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08년 1월, 가수 나훈아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그는 “일본 야쿠자로부터 중요신체부위를 절단당했다”, “나훈아가 남의 아내를 빼앗았다”, “글래머 여배우와의 염문설”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기자회견장에서 나훈아는 “내가 바지를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다. 아니면 믿으시겠냐”라며 취재진 앞에서 바지 벨트를 풀었다.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취재진만 700여 명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남의 마누라를 탐하거나 내가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졌다면 여러분들이 집에서 키우는 개의 OO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은 엄연히 간통죄라는 게 있는 법치 국가다. 내가 벌써 그랬다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생겨야 한다. 난 진실은 시간이 걸린 뿐 꼭 밝혀진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나훈아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기자회견은 ‘레전드’ 꼽히며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적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이후 나훈아는 11년 뒤 컴백했고 변함없이 노래하며 많은 음악 팬들을 울리고 웃겼다. 특히 지난 2020년 8월에 발표한 ‘테스형!’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노래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2일 최근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관련 OSE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을 향한 여러 가지 오해에 대해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내가 지닌 성정에 비해 실제 나보다 좋게 봐주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라며 “특히 공연을 하거나 작품을 할 때 피드백으로 크게 정신을 못 차릴 때도 많지만, 그건 사실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게 크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위해 국밥·음료 등을 선결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유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이에 동참했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를 비난하며 ‘좌파 연예인’ 리스트를 작성해 CIA에 신고하는 등 도 넘은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아이유에게는 ‘좌이유(좌파+아이유)’라는 꼬리표까지 붙었다.
아이유는 이에 대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내가 언제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는 사람이 됐을까 싶었다”라며 “‘나한테만 왜 그러지?’ 이런 생각은 잘 안 한다. 그런 것도 (연예인으로서)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가도 심각하게 선을 넘는 표현이나 큰 오해를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으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아이유는 애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