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일보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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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사생활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미성년자 교제 논란,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였던 영제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영제이는 “제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해드려 죄송하다”라며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 온 만큼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이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깜짝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우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 언제나 이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저 역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영제이는 지난해 4월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영제이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인이 된 뒤 교제했으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점을 고려해 (여자친구)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였다. 영제이는 지난 2021년 정신질환으로 인해 4급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외래 진료를 받지 않았다. 이에 영제이 변호인 측은 “2021년 3월 4일 마지막 외래 진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에도 운전 중 떨림이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 사고까지 발생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치료를 하며 회복 중이다. 곧 촬영장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 무대에 서현이 장성규, 문상민과 MC로 활약한 가운데, 서현이 지팡이를 짚고 나온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서현이 흰색 지팡이를 짚고 이동하는 모습의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이에 서현 측은 부상을 당했으나 빠르게 회복 중이고 곧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촬영 중인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 역을 맡은 서현은 옥택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올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주연을 맡은 서현과 옥택연 외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노희영 브랜드 컨설턴트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브랜딩계 전설 노희영이 절친 김미경, 주상욱, 차예련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노희영은 환갑잔치를 여러 번 했다고 전하며 “요즘 환갑잔치를 누가 하냐고 하더라. 공표하고 싶었던 건 나 다시 시작한다. 세컨드라이프가 시작된다. 그 전에는 사리사욕과 개인적인 영달만 추구했다면 60세부터는 좀 더 어른답게.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겠다는 공표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친한 친구들 한번, 옛 회사 동료들 한번. 그러다 보니 10번 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희영은 “내 환갑을 새로 삶을 시작하면서 보니 난 이혼을 한 사람이다. 다양한 삶을 살았는데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난 해외 나가면 잊어버린다. 거기 가면 그것뿐이다”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1984년, 21살에 결혼을 했다는 노희영은 “13년을 살았다. (전남편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 싸운 적도 없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사람과 비교하면 누구도 안 맞는다. 지금이면 이혼 안 했을 텐데 그때는 어렸고. 난 결혼에 적합하지 않았다. 난 내가 먼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희영은 의대에 입학했지만 단추 디자이너로 전향했다. 이후 요식업계로 발을 들이며 ‘비비고’, ‘계절밥상’ 등 최고의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브랜딩계 전설로 불리고 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 최혜선이 제주항공 사고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31일 최혜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영상을 공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유가족들 생각해라”라며 사고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그대로 공유하는 것을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혜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검은 배경으로 “제가 생각이 정말 짧았습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오전 8시 30분 입국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긴급 동체착륙을 시도, 끝내 충돌·폭발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체 탑승객 181명 중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최혜선은 웨이브 ‘피의 게임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유튜브 채널 ‘혯살 Hazelight’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배우 박성훈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넷플릿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를 게재했다 금세 삭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통해 ‘실수’라고 해명했다.
앞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성훈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캡처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AV 표지였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건지 모르겠다. 저장하려다 공유한 거 아니냐.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 등 여러 추측을 했다.
박성훈은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성훈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오고 있다. DM을 보다가 실수로 업로드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너무 놀라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특전사 출신 트랜스 젠더 현주 역으로 출연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방송인 유병재가 지인들에게 7억 원을 떼였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서 “유병재 : ?억 빌려주고 못 받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그동안 제가 주변에 지인 빚 관련으로 농담하고는 했는데 제가 떼이고 아직 못 받은 돈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규선은 “공개해도 되냐”며 걱정했고, 유병재는 “형이 자부심 가져도 된다. 형이 들어옴으로써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병재는 “원래 6억 얼마였는데, 형이 합류하면서 완벽하게 7억 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속앓이부터 하겠다. 나한테 7억 원 빌려 간 사람 중에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도 모른다. 나 웃고 있지 않냐 웃는 게 아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1988년생인 유병재는 최근 9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유정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로 그의 직업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콘텐츠는 아니다. 제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더라. 여자친구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진 거물급 연예인 영입 작전 (with 이수근, 서장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경규, 서장훈, 이수근이 술을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서장훈에 “매일 촬영 끝나면 집에 가서 쇼파에 누워 있고, 족발이나 하나 시켜서 뜯다가 넷플릭스 보다 잠든다. 내가 속이 상해가지고. 돈이 많으면 뭐하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혼자 살다가 다 늙었는데 이러다 갑자기 느닷없이 ‘서장훈 결혼’ 이러면 핫해지잖아“라고 재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핫한 걸 기다리는 거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그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해 서장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재혼은 앞으로 3년 정도 본다. 그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되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라며 재혼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가수 김준수가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국내 1호 차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해외 차량 수입업체는 공식 블로그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최초 번호판 장착, 국내 1호 정식 출고 사이버트럭’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업체는 차주가 가수 김준수라고 밝혔으며 차주가 이 차량을 인도받는 데 4개월이 걸렸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수는 사이버트럭을 더 빨리 받기 위해 항공 운송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에서 업체는 “미리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 김준수와 소속사를 통해 사전 협의 후 게시물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 전면부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번호판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부착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업체는 “카메라가 가운데에 있어 번호판을 옆으로 부착했다”고 전했다.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으로 가격은 모델에 따라 6만 990달러(약 8356만 원)부터 9만 9990달러(약 1억 3696만 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 11월 지드래곤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이동할 때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차량은 정식 출시 전이라 임시 번호판이 부착돼 있었다.
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전하며 둘째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 & 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딸 제이의 등원 전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제작진에게 “이제 임신한 지 7~8개월쯤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 다니니까 무게가 무리 됐나 보더라.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윤진이는 첫째 딸을 등원 시킨 후 “오후 일정은 없지만 이따 제이를 데려가야 한다”라며 육아에 여념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 편’, ‘신사와 아가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에 SBS ‘가요대전’ 무대에 선 가운데, 음향 및 연출 등 무대가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가요대전‘에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오랜만에 연말 가요 무대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존재 자체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대체불가 리빙 레전드’라는 소개와 함께 ‘POWER’, ‘맨정신’, ‘삐딱하게’를 선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삐딱하게’ 엔딩 무대에서 그가 무대 위에 눕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다른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퍼포먼스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 중앙에 드러누운 지드래곤의 머리맡을 지나다니기도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지드래곤은 무대 중 인이어를 끼웠다 뺐다를 반복하거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음향 문제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무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수들 올려버린 건 뭐냐. 엔딩 연출 최악이다. 지드래곤 불러놓고 뭐 하는 거냐. 너무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무대를 마친 후 객석을 향해 여러 번 인사를 전하고, 팬석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팬 사랑과 겸손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개그맨 정형돈은 자택에서 해당 무대를 본방사수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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