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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5.03.11 17:23

‘허무개그’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이진환이 현재 고급 일식 오마카세 셰프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장동윤이 서울 강남에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청담동의 한 고급 일식당을 방문했다. 유재석은 식당 셰프의 얼굴을 보고 순간 멈칫하더니 “우리 개그맨 후배 아니냐? 허무개그 하는 진환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환은 “저 맞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송은이는 “너무 오랜만이다. 손헌수랑 같이 허무개그를 했던”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진환은 “2000년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 생활을 한 지는 한 6년 정도 됐다”라며 “지금은 개그맨을 그만두고 하이엔드 오마카세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매일 새벽 3시 노량진 수산시장을 직접 찾는다는 이진환은 “물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세계에서 인정받은 3대 광천수 초정 약수를 (직접 청주에 가) 초정 행궁이라는 곳에서 10일 정도에 한 번씩 떠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환은 현재 월 매출이 1,800만~2,000만 원 수준이며, 예약 앱 평점이 5점 만점에 4.9점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에서 셰프로 직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불러주는 데가 없어서다. 방송 일이 어느 순간 좀 끊기더라. 수중에 있는 돈을 탈탈 털어서 작은 포장마차를 시작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일식을 선택한 건 제가 낚시가 취미였다. 근데 어설프게 보일 게 아니라 정말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때부터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 포장마차로 시작했다가 중간 오마카세를 했다가 하이엔드 오마카세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환의 가게는 1인당 27만 원이며 총 2~3시간 정도 진행되고 있었다.

유명 개그맨, 월 2천 버는 오마카세 셰프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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