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썰
논현일보25.03.13 16:23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광고 위약금 규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진다면 그는 광고주 측에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내야 할 가능성이 커진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1월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에서 김수현은 8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의 바로 앞 순위인 차은우는 모델료가 1년 기준 7억~10억 원이기에, 김수현은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모델료를 1년 기준 5억 원으로 잡더라 해도, 김수현이 내야 할 위약금 규모는 약 160억~240억 원에 달한다. 과연 그가 다시 명예를 회복하고 위약금을 물 위기에서 벗어날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유족의 제보를 받아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1일과 12일에도 故 김새론이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을 당시 사진을 공개하는 등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할 것이다”라며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16개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K2코리아와 샤브올데이는 논란의 여파로 인해 그의 사진을 전부 내렸다. 한편 가세연은 김수현 관련 폭로를 이어가며 그가 중국에서만 연 900억에 달하는 광고 수입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연 900억' 벌던 김수현, '광고 위약금'만 무려... 초비상 사태
논현일보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