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님의 활동
총 90 개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멤버 무카이 하즈키(25)가 그룹 졸업과 연예계 은퇴를 동시에 발표했다. 1일 무카이 하즈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무카이 하즈키는 “오는 12월 31일 노기자카46을 졸업합니다. 졸업 후에는 연예계도 은퇴합니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자신에게 있어서 매우 큰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룹 활동을 한 지 8년 이상이 지났다며 무카이 하즈키는 나이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활동 중 고민거리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멤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무대에 있는 자신을 보면 몹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노기자카46을 졸업한 뒤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 무카이 하즈키는 긍정적인 면모가 보여 졸업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그는 “나답게 계속 살아온 8년간은 평생 잊지 않는 추억으로 넘쳐나고 있다. 멤버와 팬 여러분 덕분에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졸업까지 2개월 남은 가운데 무카이 하즈키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괜찮다”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팬을 안심시켰다.
무카이 하즈키는 1999년 8월 생으로 일본 도쿄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노기자카46 제3기생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노기자카46은 오는 겨울 37번째 싱글을 발매하는데, 무카이 하즈키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룹 졸업과 연예계 은퇴를 앞두고 있는 무카이 하즈키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예고편이 화제다. 1일, 전 세계에 ‘오징어게임2’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와 해외의 예고편이 다른 점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외 예고편에서는 국내 예고편에서 보지 못했던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추가로 포함됐다. 이는 해외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 게임 도중 벌로 인해 움직인 여성 참가자를 보여줄 때, 국내에서는 총효과음만 추가하고 구체적인 장면은 생략됐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총알이 이마에 명중하는 장면이 포함돼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소리 지르는 여자가 등장할 때도 총알을 다발로 맞는 장면이 추가됐다.
이후에도 국내에서는 미공개된 잔인한 장면을 더 볼 수 있었다. 다수의 참가자들이 총을 연타로 맞고, 임시완이 주먹질을 당하는 장면까지. 해외 예고편에서는 ‘오징어게임2’의 색깔이 더 강하게 담겨 더욱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해외 팬들은 “기훈이가 주도권을 잡는 게 마음에 든다”, “기훈이가 게임을 망치려고 하자 새로운 게임으로 바뀔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현재 국내 예고편은 조회수 60만 회(공개 후 8시간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벌써 38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오징어게임’의 복귀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이 많다는 것을 입증한다. 과연 ‘오징어게임2’가 전작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일본의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열애 및 갑질 스캔들에 휘말렸다. 31일 일본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와 동료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이달 중순 야마구치현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NHK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잠시 휴일이 생기자 도쿄에 있는 타이시를 불러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 주간문춘은 칸나와 타이시가 선술집 데이트를 즐긴 뒤 공원에서 키스를 나눴으며 곧장 호텔로 직행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간문춘은 하시모토 칸나의 사생활 관련 문제도 폭로했다. 주간문춘은 “같은 배우나 프로듀서에게는 친절하지만 스태프나 매니저에게는 ‘뭐 하러 여기에 있느냐’. ‘쓸모없다’는 등의 폭언을 하고 이유 없는 짜증을 냈다. 결국 매니저만 8번 바뀌었는데 소속사는 실업수당을 주지 않으려고 개인사유로 사직할 것을 강요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어 하시모토 칸나의 음주량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주간문춘은 칸나가 “음주량도 심각한 수준이다. 영국 런던 공연이 취소된 것은 전날 과한 음주를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으며, “최근 다른 여배우와의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음주량이 더 늘어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2009년 Rev.from DVL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자체는 무명에 가까웠지만, 무대에서 밝은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칸나의 사진이 화제가 되며 ‘천년돌’이라는 애칭을 얻었고,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칸나는 영화 ‘암살교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은혼’ 등에 출연하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2009년 아역 배우로 데뷔, ‘가정부 미타’, ‘언덕길의 아폴론’, ‘나츠조라’, ‘G선상의 당신과 나’, ‘가마쿠라도노의 13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지드래곤이 안 좋은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7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지드래곤이 자신의 음악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월드투어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화려한 조명을 받았던 지드래곤은 힘들어도 위로를 받기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 그는 “너무 잘되고 있다 보니까 위로를 해달라고 하기엔 (사람들이)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을 거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좋지 않은 기분이 드는데 표현하지 못해 겉으로는 이상이 없을 수 있겠지만 속에서는 곪았던 것 같다. 나는 끝까지 일만 했다. 입대하기 전까지 행사장이었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이 지드래곤에게 “요즘 GD의 일상을 어떻냐”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20대에서 10년 정도 세월이 흘렀으니까 저 자신을 가볍게 놨다“라며 “반평생 넘도록 화려한 곳에서 살다 보니 저의 문제가 아닐 뿐더러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점점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막 어딘가 코너로 계속 몰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생각해보니 코너를 코너로 생각하지 않으면 되고 뒤에도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는 궁지에 몰려있고 모든 게 조여오는 느낌이었다. 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다 보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내 중심을 잡으려 했고 예전처럼 그런 고비들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데뷔 이후 여러 소문과 의혹에 휘말렸던 지드래곤은 마인드컨트롤하는 법을 찾았다. 그는 “예전에는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해서 문제였다”며 “지금은 진다. 뭘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대마초인 줄 모르고 흡입했고 초범이며 흡연량이 마약사범 처리 기준에 못 미치는 극소량이기에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코가 아이돌 품평 문건을 열람한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 30일 지코는 자신의 계정에 “이게 무슨 일이죠..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어요.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만 해명하면 오해가 더 불거질까, 입장을 밝히기 전 KOZ에 직접 요청해 메일과 문서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는 기록 또한 확인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2022년 1월 6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강 모 실장이 공유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III’에 대해 “지코 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주십시오”라고 회신했고 해당 문건 작성자는 “네 추가했습니다”라는 답변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코가 2018년 설립한 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11월 하이브에 인수된 바 있다. 그러나 지코는 즉각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라고 재빠르게 해명했다. 지코는 앞서 성범죄를 저지른 가수 정준영과 친분을 과시했다가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지코는 정준영의 일명 ‘황금폰’을 봤다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한편, 지난 24일 국정감사에서 하이브가 다른 소속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놀랄 만큼 못생겼음”, “성형 심함” 등 자극적인 외모 품평이 담긴 업계 동향 자료를 작성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업계 동향과 이슈를 내부 소수 인원에게 참고용으로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티나 SNS 반응을 있는 그대로 발췌해 작성됐으며 하이브의 입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문건을 작성한 실장을 직위해제하고 하이브 이재상 CEO가 공식 사과했다.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악플’ 논란 이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29일 전종서는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드레스룸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전종서가 넓게 파진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종서의 사진을 본 한소희는 “커플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여전한 친분을 짐작게 했다. 한소희의 말에 따르면 전종서가 있는 곳은 본인의 집이 아닌, 한소희 집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졌다. 두 사람은 새 드라마 ‘프로젝트Y’에 동반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한 뒤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7월 전종서와 한소희는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후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는 “SNS에 올라간 사진에 안보이는 것일 뿐 안전벨트를 한 채 촬영한 사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최근에는 한소희가 배우 혜리에게 악성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던 비공개 계정이 과거 달았던 댓글이 ‘파묘’되며 알려졌다. 이에 지난 3월 혜리와 악연이 있었던 한소희가 비밀 계정으로 악플을 단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강조했다.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잠정적 밴드 활동을 중단한다.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FT아일랜드는 11월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을 세션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최 측과 혼선을 겪으신 팬분들 그리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관련 변동 사항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민환이 하차하는 무대는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11월 8일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씨어터”, 11월 10일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마카오’, 11월 17일 ‘LIVE ON 부산’, 11월 24일 ‘LOVE IN SEOUL 2024’ 등이다.
한편, 지난 24일 율희는 전남편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와함께 최민환과 유흥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증언의 신빙성을 더했다.
논란이 커지자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면서도 최민환의 미디어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다만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참여했다.
최민환의 소식이 알려진 후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나”라고 그를 옹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언급했다.
29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정호연이 용기가 필요할 때 읽는 문장 ‘삶은 나를 겁줄 수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호연은 “특별한 인마이백을 해볼 예정이다. 출장 다니면서 사왔던, 아니면 선물 받았던 기념품들은 이 가방에 가득 담아왔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가장 먼저 ‘인생은 두렵지 않아'(Life Doesn’t Frighten Me)라는 책을 꺼낸 그는 “런던에 ‘디스클레이머’라는 작품을 촬영하러 갔을 때 영어권 사람들의 삶에 익숙해지려고 한달 정도 먼저 살았다. 길거리를 걷다가 보트에 북스토어가 있더라. 거기서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오징어게임’ 공개 이후 처음 겪는 일이 너무 많았아서 혼자 되게 불안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그런데 이 책 제목이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다. 저에게 용기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다”라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아직도 연기하는 게 겁나는 순간도 많다. 영어로 인터뷰를 해야할 순간도 있다. 그럴 때마다 책을 한번씩 보고 나간다”라고 말했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탈북민 새벽 역을 맡은 그는 순식간에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정호연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이동휘와 공개열애 중이다.
한편, 정호연을 스타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은 오는 12월 26일 시즌2를 공개한다.
가수 임영웅 측이 패션 브랜드 론칭 소식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1020 세대를 겨냥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임영웅이 오는 11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해당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열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즉각 반박하며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폴라로이드’, ‘Do or Die’ ‘Home’, ‘온기’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를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많은 영웅시대를 불러들였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35만 명을 기록하며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영웅은 또한 오는 12월 27~29일·2025년 1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연다.
또한 최근에는 tvN 금요 예능 ‘삼시세끼 Light’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출전하는 등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임영웅은 배우로도 데뷔해 놀라운 연기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 임영웅 측이 패션 브랜드 론칭 소식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8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11월 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1020 세대를 겨냥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임영웅이 오는 11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해당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열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즉각 반박하며 임영웅의 패션 브랜드 론칭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인기를 끌고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폴라로이드’, ‘Do or Die’ ‘Home’, ‘온기’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를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많은 영웅시대를 불러들였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35만 명을 기록하며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영웅은 또한 오는 12월 27~29일·2025년 1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연다.
또한 최근에는 tvN 금요 예능 ‘삼시세끼 Light’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팀 히어로’ 주장으로 출전하는 등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임영웅은 배우로도 데뷔해 놀라운 연기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