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지급은 아빠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지, 아빠로서 잘하는게 아냐. 작가나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자라날 아이를 생각해라. 정우성, 문가비 입장에서야 다 큰 어른들이 결정한 거니깐 문제가 없겠지. 애는 뭐냐고. 나중에 이 아이가 커서 '나는 아빠가 왜 없어?'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할건데. 게다가 정우성은 자기가 지금까지 내뱉은 말을 부정하는 행동을 했잖아.
'정우성은 "나도 아이에 대한 생각도 늘 하고 있고 이제는 결혼 하고 싶다"며 "가정을 이뤄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설명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28n01433
정우성이야말로 모순 아니냐.
정우성이 혼외자 출산한 것이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는 판단은 논외로 하더라도,
말과 행동이 모순된 것은 비판받아야지. 안그래?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