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휴식권 보장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건 좋은데요.. 업무 특성이란게 있는 건데 굳이 꼭 다 같이 점심먹고 다 같이 쉬어야 되는건지 탄력적 운영이 정말 어려운건지 본인들 편의 맞춰 그러는건지ㅠ 회사원 이용객 입장에선 참... 겨우 시간 내서 찾아갈 수 있는게 점심시간인데 ㅠㅠ 이젠 정말 은행과 우체국 이용 하려면 정말 휴가 낼 판일세

우체국이 앞으로 필요 할까? 편하게 같이 모여 점심 이나 드시는것이~

교대로 밥먹고 일하면 안되는건가?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문재인때 공무원을 미국보다 더 많이 뽑아 놨는데 요구 조건은 민노총 처럼 네버앤딩인듯 누리고 싶은건 많고 공무원 혜택은 다 받고 싶고

우체국 일자리 체험 3개월 했어요 진짜 3개월동안 진상 파티를 했네요 별의별 사람 다봤구요 여긴 셔터까지는 내리지 않았지 직원들이 두타임으로 돌아가며 직원휴게실에서 국장님께서 집밥처럼 해줘서 먹었습니다 물론 냄새가 우체국에 나겠지만 일반 회사보다 일반인이 일보러 많이 오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민원인들이 이해해 주시는 분위기지만 진심 우체국 직원들 민원밀리면 밥 먹다가 숟가락 놓고 일보는게 일상 이더라구요 저야 3개월이였지만 셔터...살짝은 이해가 가요 이미 여러곳이 실행 중이구요...역시 내로남불...인건가...

요즘은 서비스업이 서비스를 안하려고 하는것 같다. 은행, 우체국, 공무원들은 업무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일괄 점심시간 휴식은 말도 안된다. 반드시 2교식이든 3교식을 하도록 해야하고 1~2명 근무하는곳은 점심시간을 피해서 점심시간을 갖도록 배려해라.

이제 우체국을 없애라 왜 우체국이 필요한지 예금자보호기금도 내지 않으면서 돈놀이 할려고

우체국도 소임을 다했다 해체해라

그동안 점심시간도 없었나요? 당연히 있어야지 성과금 잔치도 없는데 밥먹는 시간은 줘야죠

점심시간을 1시부터2시로해라

난 점심시간 휴식찬성해요. 문 계속열어둔다고 계속 일잘하는거 아님. 일할땐 일하고 쉴땐 쉬고. 일할때 놀고 쉴때 일하는거 반대함.

쉬는시간은 좀 쉬세요 마음편히

한시간 처놀고 한시간 더 해라

돈도 안주면서 일을 해라 마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첨엔 혼란스러워도 정착되면 괜찮아질듯.... 다만 12시부터 1시부터.. 지점 별로 다르게 하지말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볼일 볼수 있게 일괄 1시부터로 하는게 좋겠는데.. 근데 난 얼마전에 통장 하나 해지하고 만들고 어플 2개 깔고 손바닥 등록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옆에 대출 한명이랑 나는 마감 셔터 내리고 30분을 더 있다 왔는데.. 일괄적인 점심시간 보장이 가능하나?

난 공무원인데 우체국,은행,병원 갈 일 있으면 반차 쓰거나 연가 써서 몰아서 가는데..?

은행이랑 비교할 건 아닌 듯.. 은행은 업무시간이 더 짧으니까

은행으로 쌓인 피로도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기사 보면 화가 먼저 남

밥 좀 먹게 두세요 그냥...

오히려 붐비는 점심시간 피해서 운영하면 직원들도 쉬고 밥먹을땐 더 편하지 않나?

차라리 직장인들 점심시간을 탄력적으로 바꿔죠라

셔터까지 내리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했는데 또 안 닫아 놓음 점심시간인 거 모르고 와서 난리 치는 진상 분명 있을 것 같다;;

근데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는 우체국은 이해해 주긴 해야함

우체국 직원들도 싫지 않을까 다 같이 밥 먹고 쉬는 건...?

아니 이정도면 진짜 직장인들 점심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줘야 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