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aileron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숨어 있다가...측정 수치 안 나올때쯤 되면 출두하겠지. 법적으론 어찌 할 수 없다고 해도.. 그날 누굴 만났고 어딜갔는지. 밝혀내서 연예계에선 덜어내야 된다.

김석훈이랑 시장 갔던 그 프로그램 말하는거 아니야? 나은이 장난감만 13맘원이 아니라 나은이랑 친구들 나눠 줄려고 이것저것 샀다고 했었는데.

자선경매면 다음날 애가 지각할때까지 엄마가 안들어와도 되는건가? 사전에 아빠한테 사정얘기하고 맡기던가.. 아니면 행사만 급히 치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야지.

연습생때 생활비 받고 데뷔 후 갚아나갔다면 연습생때 돈 받은건 수입이 아니네. 그냥 미리 땡겨 대출 했던거네. 근데 뭐가 연습생때보다 수입이 적어?

이선균이 조사 받을땐 조금이라도 엮이기 싫어서 아무도 근처에 얼씬 안하고 그 어떤 비호도 안하더만... 분위기 봐가며 여론이 조금 동정론이 생겨나네 싶으니까 하나둘씩 나와서 내 목소리가 절대 정의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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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 두둑히 챙길려고 장사하겠냐? 기분 좋으니 줄게.. 인상 좋으니 줄게. 오늘 하늘이 파라니 줄게. 다 퍼주면 사람 좋다는 소리야 듣고 분위기는 더 좋아지겠지. 하지만 휴가 가세요. 대신 장사해드립니다. 가서 다 퍼주면 그게 무슨 민폐야? 하나라도 더 팔아야지. 그 보답은 과자봉지로... 라면으로... 한다면 결국 누군가는 수익이 줄어든다는거 아니냐? 보답은 카메라 밖에서 따로 다른 방법으로 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나간 아나운서들은 그런거 생각 안하고 계산기 안 두드려보고 나갔겠나... 저런 사람들이야. 매일 출근하고 숙직 당직 다해가며 억대 연봉 받느니 나기서 고정 몇개만 하면서 억대연봉 받는게 낫다고 생각할텐데. 하다못해 공중파 아나운서 인지도로 기업들 기공식 송년회 워크샵 정부 민간 각종기관 회의 행사 대학축제 전국팔도의 수많은 행사 축제들 중에 몇개씩만해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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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가 아니지 않나.. 마트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나...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나.. 매출신기록 경신하나.. 체험삶의 현장...그런게 목표가 아니고. 마트라는 수단을 통해 거기에 출입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나누기 스몰 토크로 이야기를 담아내는게 프로그램의 기획의도 아니었나?

중간 중간 짧은 한마디씩 하는건 어떻게 따는거야? 배틀 중에 딸 수는 없잖아. 근데 나중에 인터뷰해서 따는거면 이미 결과를 알고 있었을텐데... 이건 확실한 나의 승리다... 라느니..

매번 댄스나 랩이나 저런 류의 프로그램들 보면.. 사실 큰 갈등도 없는 사이였는데.. 제작진이...흥행을 화제성을 위해서 좀 싸워주세요. 부추기더만..

ail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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