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휴식권 보장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건 좋은데요..
업무 특성이란게 있는 건데 굳이 꼭 다 같이 점심먹고 다 같이 쉬어야 되는건지
탄력적 운영이 정말 어려운건지 본인들 편의 맞춰 그러는건지ㅠ
회사원 이용객 입장에선 참... 겨우 시간 내서 찾아갈 수 있는게 점심시간인데 ㅠㅠ
이젠 정말 은행과 우체국 이용 하려면 정말 휴가 낼 판일세
우체국 일자리 체험 3개월 했어요
진짜 3개월동안 진상 파티를 했네요
별의별 사람 다봤구요 여긴 셔터까지는 내리지 않았지
직원들이 두타임으로 돌아가며 직원휴게실에서 국장님께서 집밥처럼 해줘서 먹었습니다
물론 냄새가 우체국에 나겠지만 일반 회사보다 일반인이 일보러 많이 오시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민원인들이 이해해 주시는 분위기지만 진심 우체국 직원들 민원밀리면 밥 먹다가 숟가락 놓고 일보는게 일상 이더라구요
저야 3개월이였지만 셔터...살짝은 이해가 가요 이미 여러곳이 실행 중이구요...역시 내로남불...인건가...
첨엔 혼란스러워도 정착되면 괜찮아질듯....
다만 12시부터 1시부터.. 지점 별로 다르게 하지말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볼일 볼수 있게 일괄 1시부터로 하는게 좋겠는데..
근데 난 얼마전에 통장 하나 해지하고 만들고 어플 2개 깔고 손바닥 등록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옆에 대출 한명이랑 나는 마감 셔터 내리고 30분을 더 있다 왔는데.. 일괄적인 점심시간 보장이 가능하나?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