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4.01.15 09:07

대전 을지대병원에선 무릎수술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대수술인가보네ㅡㅡ 수술 중 마취의가 3번이나 바뀌었다는 건 아직 유족 측 주장이긴 한데 이러니 정말 수술실 cctv 의무화가 필요한 거구나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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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24.01.15 13:55
베플내가 다 억울하다 무릎 수술 하고 나서 죽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981esc24.01.15 13:51
베플아니 큰 수술도 아니고 무릎수술인데 사람이 죽었다 이것들아
근본빌라24.01.15 14:23
베플저래도 처벌 안받겠지 진짜 의사가 왕이야 이나라는
aJKjGiT5424.01.20 12:25
아래 베로나님 제보에 집중하세요. 대형병원 아니면 전담 마취위사가 없어서 순회마취의사가 돌아다닌답니다. 무릎환자는 단순의료사고가 아니라 현재 마취의료체계의 문제입니다. 다른 환자들도 영향을 받는 문제입니다. 관심이 필요합니다.
zaqcde24.01.20 12:19
나도 예전에 십자인대파열로 수술마취중 마취의사가 잘못 놔서 수술실에세 죽다가 살아났는데 뇌척수로 가는 곳을 잘못 찔러서.... 의사들 자기 책임 없다더라... 휴유증으로 몇년 고생하고 여기저기 큰병원 다녔었지 그때 의사왈 병원에.있는다고 낫는게.아니니 퇴원하라고 하던데...그병원 망했음 ㅋㅋ
베로나24.01.20 10:59
저의 회사 동료도 어깨 수술한 후 10일만에 깨어났는데 결국 신장 기능을 상실해 평생 투석해야 한대요. 수술했던 병원에서 대형병원으로 빨리 이송시켜서 간신히 살았어요. 대형병원 외에는 전담 마취 의사가 없어서 순회 마취 의사가 돌아 다니면서 업무를 본다고 하네요.
베로나24.01.20 10:56
마취 사고 아주 드물게 일어나요
IekrvBv3824.01.20 09:45
CCTv 하루빨리 의무하되길~~ 남일이 아니다 을지병원 대체!!
xuUux24.01.16 10:14
마취하는 모든 수술은 위험성을 안고 있다. 용량 조절 잘 못하면 수술중 깨어나거나 못 깰수도 있다. 용량 조절을 잘못했을 가능성이 클듯 싶다.
아사라비아ko24.01.16 09:30
객관적으로 이거는 의료진이나 환자나 서로 재수가없던거지 의료진들은 수많은 환자들을 똑같이 해왔는데 그중 어느환자는 마취제로 쓰이는 그 무언가의 약물이 치명적인 쇼크로 다가올수있어서 저런 의료사고는 언제든지발생하지만 그지탄은 의료진들 몫이다
이구아나뿔24.01.15 14:23
의사가 3명이나 바뀔 일이 왜지
근본빌라24.01.15 14:23
저래도 처벌 안받겠지 진짜 의사가 왕이야 이나라는
DfsnrxV9124.01.15 14:19
혈전을 녹이는 약같은게 있어?
wonnii24.01.15 14:00
기사에서 말하는 폐색전증이면 마취부작용이라고 볼 수는 없는듯
hvmgvhv724.01.15 13:55
내가 다 억울하다 무릎 수술 하고 나서 죽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KJC3724.01.15 13:53
의무화를 해도 안찍는곳들이 많더라..
981esc24.01.15 13:51
아니 큰 수술도 아니고 무릎수술인데 사람이 죽었다 이것들아
포로리야24.01.15 13:44
엥? 뭔 일이 있었길래 1시간짜리 길지도 않은 수술에 마취의가 3명 바뀌냐
넉넉한수플레24.01.15 13:35
애초에 과잉진료 아니었을까? 진짜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은 맞고?
rkcYkzun4424.01.15 13:26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를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