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거주중이라 자주 의사소통 안되는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부모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게 죄는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압력 등으로 불편해서 우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계신분들 몇번 볼때마다 같은 입장에서도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최대한 맨 앞좌석 사전구매 하지만 우리 아이 많이 울었을땐 맨뒤 손님까지 내릴때까지 안고 죄송합니다. 하고 있던적도 있습니다. 내가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탈 권리가 있다면 약 190분의 다른 승객분들도 조용히 이동할 권리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인데 누가 우선은 없다고 느낍니다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 달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애가 우는게 당연하지 하고 그냥 냅둔다. 우는 아이 달래는부모는 미안하다 연신고개 숙이며 저런 글도 적지 않는다 눈치를 줬다고 해도 자신들이 잘 못 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뭐낀 놈이 성낸다고 딱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건 모르고 남탓만 하는 꼴 같다 여행가서 어린애 부모들 많이 봤는데 그냥 방치 하는 듯. 기본습관이 안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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