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11.06 11:46

돌쟁이가 비행기에서 우는 거 vs 처음 보는 사람 보고 한숨 쉬기 어느 쪽이 더 비상식적이냐? 자기들은 크면서 단 한 번도 남들한테 민폐 끼친 적 없이 살았나 직장 상사가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는 건 표정관리하면서 잘도 참을 거면서

댓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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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b23.11.07 13:59
베플솔직히 나도 비행기든 버스든 지하철에서든 부모가 진심으로 어르고 달래고 노력하는 거 본 적 없음. 그냥 애라서 우는 거 어쩌겠냐 이 스탠스더라
rkcYkzun4423.11.07 14:10
베플이젠 애 데리고 타는 부모가 저런 피해의식 안 느끼도록 뭐 열렬히 환영해야함?
kitten1123.11.07 13:50
베플실제로 한숨을 쉬었는지 "이모"의견도 들어봐야되는거 아님?ㅋㅋㅋㅋ
꾸꾸킴23.11.08 11:53
제주거주중이라 자주 의사소통 안되는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부모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게 죄는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압력 등으로 불편해서 우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계신분들 몇번 볼때마다 같은 입장에서도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최대한 맨 앞좌석 사전구매 하지만 우리 아이 많이 울었을땐 맨뒤 손님까지 내릴때까지 안고 죄송합니다. 하고 있던적도 있습니다. 내가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탈 권리가 있다면 약 190분의 다른 승객분들도 조용히 이동할 권리가 서로 상충되는 경우인데 누가 우선은 없다고 느낍니다
올리브23.11.08 11:46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 달래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애가 우는게 당연하지 하고 그냥 냅둔다. 우는 아이 달래는부모는 미안하다 연신고개 숙이며 저런 글도 적지 않는다 눈치를 줬다고 해도 자신들이 잘 못 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뭐낀 놈이 성낸다고 딱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건 모르고 남탓만 하는 꼴 같다 여행가서 어린애 부모들 많이 봤는데 그냥 방치 하는 듯. 기본습관이 안되어있음
etmYtHo8823.11.08 11:29
점점 이렇게 뻔뻔해집니다 조선것들은 미안한 줄을 몰라요 남들의 양해를 구하는게 아니라 배려를 안하는걸 비난을 함 ㅋ 애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안낳는 것들이 어쩌다 애 생기면 아주 벼슬이 따로 없음 참나
숨차서다이브23.11.08 10:31
돌쟁이 애기가 울 수 있지. 그건 인정. 근데 애 부모가 애를 달래려는 노력은 해야하는 거 아님?
dAwqzQjS623.11.08 10:26
애기들비행기타서.우는것짜증내는인간들은.아예자식을낳지마라.애데리고평생.비행여행은하지말아라
seosol593023.11.08 10:17
아기라고 특혜를 바라지 마라 다른이들도 귀한.시간.귀한 돈 투자한 거다 조용한여행 누릴 권한 있다 아기가 있으면 가능한 자차로 이동or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좀 크면 여행하면 어떨까?
KYPrgvh3923.11.08 09:32
조금만 배려합시다 우리도 다 애키워봤잖아
근본빌라23.11.07 14:37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한숨 쉰 건 맞는지
DfsnrxV9123.11.07 14:34
뭐 공감 바라는건가
마이멜로디23.11.07 14:23
한숨 쉰 건 다 같이 쉬었는데 왜 앞자리 이모만 저격한다냐ㅋㅋㅋㅋ
넉넉한수플레23.11.07 14:20
눈치 안 줄테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세요 그럼
raviolllla23.11.07 14:16
이모님 의견이 궁금한데
rkcYkzun4423.11.07 14:10
이젠 애 데리고 타는 부모가 저런 피해의식 안 느끼도록 뭐 열렬히 환영해야함?
wonnii23.11.07 14:02
한숨이 나오긴 해..
zzub23.11.07 13:59
솔직히 나도 비행기든 버스든 지하철에서든 부모가 진심으로 어르고 달래고 노력하는 거 본 적 없음. 그냥 애라서 우는 거 어쩌겠냐 이 스탠스더라
KJC3723.11.07 13:59
한숨쉰 건 맞아?
kitten1123.11.07 13:50
실제로 한숨을 쉬었는지 "이모"의견도 들어봐야되는거 아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