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23.09.21 10:17

솔직히 제사는 마음으로 기리는 게 맞지만 친척들 다 모인 자리에서 웃음꽃만 피고 화목하기만 한 가정이 더 드물지 않나 남자들은 술 먹다가 정치 얘기하면서 고성 오고 가고 여자들은 자기 조상도 아닌 사람들 제삿상 차리느라 죽상인데 도대체 누굴 위한 자리냐고 그게ㅋㅋㅋㅋ

한가위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용이주인23.09.21 10:33

베플제사를 기어이 지켜야겠다고 하면 차례상은 사온 걸로 하던지 어느정도 새 시대랑 타협이 필요함

베플양가가 의견이 통일이 되기 이전에 일단 부부끼리 의견 통일이 되는 게 먼저 아님? ㅋㅋㅋㅋ

paparoni23.09.22 22:06

제사 필요악이다.보여주기식.제발 살아계실때 잘해라.

강동수23.09.22 20:00

차례상준비비싸

근본빌라23.09.21 14:27

우린 이제 제사는 생략함 친척들끼리 식사만하고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즐거워야지

집안에 어르신들 계시면 힘들긴 할듯

포항항항23.09.21 14:07

우리도 어른들이 간소하게 하자해서 그렇게 하는데

양가가 의견이 통일이 되기 이전에 일단 부부끼리 의견 통일이 되는 게 먼저 아님? ㅋㅋㅋㅋ

KJC3723.09.21 13:54

시대가 바뀌었는데

rkcYkzun4423.09.21 13:54

내 지인은 설날 추석 번갈아가면서 한집씩만 가더라 근데 양가에서 다 동의해준 게 신의 한 수

포로리야23.09.21 13:44

저것도 양가가 모두 동의해야 평화로운 거다 근데.. 한쪽만 동의하고 한쪽은 고집하면 그땐 또 다른 재앙이야^^

우리 친가 얘기인줄ㅋㅋㅋ 고모부들 얼굴 시뻘겋게 달아올라서 소리 지르면서 끝나는데 맨날ㅋㅋㅋㅋ

용이주인23.09.21 10:33

제사를 기어이 지켜야겠다고 하면 차례상은 사온 걸로 하던지 어느정도 새 시대랑 타협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