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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이 잘못됐다니? 잘못 알고 있었던 생활 상식 7가지 -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 - 탄산을 마시면 소화가 잘된다 - 흰머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 -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 권투 글러브는 맞는 사람을 보호하려고 낀다 -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다 탄산은 오히려 소화불량을 일으킨다는 것, 사과의 산성도는 위산보다 낮아서 언제 먹어도 상관없다는 것 이제 알았네요!

스쿨존 날아든 '역주행' 킥보드!!! 전남 목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공용 전동 킥보드를 타고 차도를 역주행해서 가던 어린이가 갑자기 지나가는 차량에 킥보드를 던지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고 해요 진짜 어린이랑 운전자 모두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근데 면허 없이는 전동 키보드를 탈 수 없는 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 흠.... 전동 킥보드에 대해 법안이 개정 및 단속됐으면 좋겠어요 사고 났을 때 너무 위험해서요 ㅠㅠ

마주 오던 열차 기관사들의 '손 인사' 징계 대상 됐다? 코레일 수도권 광역본부 소속 기관사 A 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한 역사에 열차를 정차한 뒤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열차의 기관사 B 씨를 보고 오른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B 씨도 A 씨를 향해 손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본 한 승객이 '기관사들이 안전 운전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라며 공사에 민원을 제기 코레일은 이러한 행동이 안전 운전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징계 조치를 요청했다고 해요 제가 생각했을 땐 단순 손을 흔든 것에 대한 징계와 민원 처리의 성격보단 이러한 행동들이 더 앞으로 나아가 신호 및 진로 관련 안전 문제로 야기되는 걸 미연에 방지하려는 코레일의 생각 같습니다.

왜 우유는 캔으로 만들지 않을까? 대부분의 음료는 캔에 포장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우유는 아니다 미생물 공격에 취약한 우유는 신선도를 위해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함! 열전도율이 높은 캔은 온도가 쉽게 변해 우유가 상하기 쉽다는 사실 또한 캔의 주성분인 알루미늄과 우유 속 미네랄이 만나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하네요 코코아 맛 우유음료는 탈지유, 탈지분유 등이 혼합된 가공유로 우유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캔에도 담겨 나온다고 합니다 :)

금쪽 상담소에서 정형돈 씨는 오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내 이야기하면 ' 그래도 넌 돈이라도 많이 벌잖아'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그러다 보니 할 말도 하지 않게 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어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저 얘기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내 속마음이나 고민을 친했던 친구에게 말을 해도 잘 들어 주는 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허전함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속마음이나 고민거리를 얘기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여러분은 고민이나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줄 친구가 있나요??

신유빈 선수 세계 10위 꺾고 16강!! 온른 손목 피로골절 관련 수술 뒤 3개월여 만에 코트에 복귀한 신유빈 선수가 경기감각 회복을 위해 출전한 국제대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 출국에 앞서 “수술 경과도 좋고 회복도 잘 되고 있지만,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성적보다 경기 감각 회복에 목표를 두겠다”고 신유빈 선수가 말했다고 해요 앞서 말한 대로 경기 감각을 많이 회복한 것 같아서 대행이에요 그래도 잘 회복되고 있다곤 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남은 경기 잘했으면 좋겠어요~~

삼성 라이온즈의 연이은 패배에 이 부회장 발끈!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최근 삼성의 한 고위 임원에게 삼성 라이온즈와 관련해 “우승까지 바라진 않지만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 삼성의 주력 선수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있었고.. 라이온즈 지분이 16년 제일기획에 이관 뒤 예전만큼 지원을 못 받는 상황이어서 야구팬들이면 모두가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는데 ㅎㅎ:: 이제 감독도 바뀌고 삼성그룹에서 지원도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 거 보면 내년에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다른 분들은 야구 어디 팬이세요??

아들러 심리학의 생활양식!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 아들러는 세계, 인생, 자신에 대한 의미 부여를 '생활양식'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생활양식이란? 자신은 자기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자기개념) 타인을 포함한 세계의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세계상) 자신과 세계에 대해 어떤 이상을 품고 있는가? (자기이상) 이 세 가지를 한데 묶은 신념의 체계가 생활양식이며 사람들은 대부분 '일부러 미지의 세계의 발을 들이기보다는 지금 이대로의 생활양식을 유지하는 편이 낫다' 라고 생각해서 변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해요 따라서 자신이 지금 어떤 생활양식으로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안경을 쓰고 세계를 보았는지 돌아보고 알아야 한다고 하니 여러분도 어떤 색안경으로 세계를 보고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금쪽 상담소에서 자우림 보컬 김윤아 씨가 오랜 시간 음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슬럼프, 번아웃에 빠진 것을 고백하고 고민을 의뢰했더라고요. 오은영 박사님은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김윤아 씨는 위기와 변수까지 고려해서 철저히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고, 미리 생각해두어야 안전함을 느낀다고 해요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게 이러한 성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하던데. 정말 성장기 아이에겐 부모님의 행동이 성경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저도 아이 앞에서의 행동을 조심해야겠어요.

삶에서 어려움은 피할수 없는 현실인데 도널드 위니캇은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외적 현실과 개인적인 내적 현실 사이에서 온다고 해요 즉 현실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서 어려움이 오는데 그래서 같은 어려움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어려움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거라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 만의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놀이를 개발해서 각자만의 어려움에 대처해 보세요

쿠우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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