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쿠우쿠우님의 작성댓글

와...ㅋㅋ정말 대단한 놈이네ㅋㅋㅋ 택시기사폭행이야 비일비재하지만 택시를 강탈하고 음주운전을해?ㅋㅋ 인생 빠꾸없는 놈이구만ㅋㅋ 술 깨고 정신차렸을때 뭐라고 둘러댈지 궁굼하구만ㅋㅋ 또 술먹었다고 심신미약 이니뭐니 헛소리만 하지마라 제발!!!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증상을 금쪽같은 내 새끼 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제 친구 중에 1명도 이 증상 같아요 친한 저랑은 농담도 잘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걸 잘 얘기하는 친구인데 살짝 어색한 사람만 같이 있으면 대답도 잘 못하고 말도 거의 안 해서 자신감의 문제인가 생각했는데 선택적 함구증을 수도 있겠네요 대답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장난 식으로 빨리 말해~~라고 했던 게 미안해지네요

문득 결혼한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임신하고 출산을 하는 걸 보고 궁금해져요~~ 아이를 가지게 되는 이유? 말해주실 수 있나요? 친구들은 남편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의 사랑으로 같은 사랑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주더라고요 혹시 아이를 가지신 분들 중에 가장 큰 계기가 어떤 거였어요??

런데이 라는 어플로 러닝을 하고있는데 어플에서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 말해주더라고요ㅎㅎ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건 없다고 얘기하면서 사람은 변할수 없다는 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새운 목표로 성격을 변화 시킬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뭔가 마음에 와닿아서 가지고 와봤어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심리테스트해주는 카페라는데 주말에 데이트나 혼자 가서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 스트레스 쌓였을 때 뭘 하면 풀리는지 등등. 좀 더 나를 더 잘 가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이가 상습도벽이랑, 거짓말로 하루를 살아간다고 하는데 아이의 성격이 어쩔수 없이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나봐요… 엄마가 다소 충동적인 성격이라 아이도 엄마랑 정서적 교감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충동적이게 표현하는 엄마에게 교감이안돼서 그렇다는 것 같은데… 이시기에 아이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친구랑 같이 밥먹고 할거 없어서 금쪽같은 내새끼 보자고해서 우연히 이번회차를 보게 됬는데….와....보는내내 정말…. 저게 말이 되는건가…싶었어요 아이는 엄마를 사랑하는데 아빠랑, 할머니가 엄마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것 때문에 자기도 소외되고 싶지않아서.. 같이 엄마무시하고 괴롭힌다는게… 저럴땐 진짜 이혼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겠죠?..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은 공감을 잘하시나요 ??? 저는 나름 공감 잘해주고 잘들어준다고 생각했거든요 무슨 얘기해주면 아~~ 이래서 힘들었구나 이런식으로 대답하거나 들어줬는데 영혼이 없다고 공감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들어서… 멘붕이.. 오더라고요 진짜 생각하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표정이 영혼이 없다는데….

소통하는 육아방법 좋은 글 있어서 공유해요! 코시국 장기화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어서 서로 입모양을 보면서 대화를 못하니 요즘 아기들은 예전에 비해 언어발달이 늦어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최대한 집에서 엄마아빠가 언어발달 세심하게 관찰하고 적절하게 반응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ㅎㅎ

어린이집 관둔 교사가 쓴 글 공감되서 가져와봤어요 해가 거듭될수록 아이들이 지능의 하향 평준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네요.. 잘못된 가르침과 교사에게 돌봄을 미루는 부모들때문에,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나지 못하는 것 같네요 ㅠㅠ 티비에서만 금쪽이들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이미 많이 있다는 현실이 넘 공감되는ㅠㅠ

쿠우쿠우

작성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