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22.09.28 10:41

남편, 아기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중 토요일 단 하루밖에 없는데 매번 시어머니가 부르면 싫을 것 같아요. 남편분도 독립해서 결혼하고 아기 낳았으면 이제 한 가정을 이룬 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시간 날 때마다 엄마 밥 먹으러 갈 건지.. 아내는 지금까지 많이 노력했고 이제는 어느 정도 타협을 원하는 것 같네요. 서로 잘 합의해서 현명한 선택 내리길 바라요.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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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온22.09.29 09:28
자녀는 초등 고학년되면 심리적,정신적으로 독립시키고 자녀 또한 그래야 합니다. 결혼 아들네 그냥 좀 둡시다. 엄마가 끼지만 않아도, 잘 살겁니다.
모태뚱뚱이22.09.28 21:13
남편 중간에서 처신 진짜 더럽게 못한다
팀Cook22.09.28 21:12
다 큰 아들 뭐가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
텅장22.09.28 21:12
이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샘물이22.09.28 21:11
결혼 할 때 1원도 없이 서울에 집 사준거면 인정
차차22.09.28 21:11
남편이 제일 노답이다 진짜
고든램지22.09.28 17:09
모든 걸 간섭하는 시부모님과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아들... 시너지 미쳤네
살아있는화석22.09.28 16:42
아내도 친정부모님 모셔서 결단내야할듯
아리스토텔레스22.09.28 16:00
남편이 아예 꽉 막혔는데? 지 엄마바께 모르노
머슬매니아22.09.28 15:36
저정도면 아내가 보살이다 증말
복숭아맛젤리22.09.28 15:18
20대 초반 나이에도 간섭이 심하면 힘든데 다 큰 아들 결혼하고 나서도 저렇게 간섭하는건 좀 많이 힘들겠는데?
슬로우라이프22.09.28 10:56
매주가는 건 부담이다. 횟수를 조정하자는건데 왜 고집을 부리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