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원이나 사장님 얼굴 보기 민망해서라도 저렇게 못 하겠던데 대단하다 정말 카페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지 몇 시간이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면 적어도 3시간 마다 한 번씩 뭐라도 추가로 시키던지... 봉사도 아니고 복지사업도 아니고 돈 벌려고 하는 장산데 저러면 어떡하냐

잠깐 차마시면서 공부 조금 하는거는 괜찮은데 9시간은 너무하지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는게 맞지 사장들은 땅파서 장사하냐고 테이블 회전이 안되잖아

남산 목멱산장에 커피마시러 들어갔는데 DID로 음료신청하자마자 주인이라는 여자가 음료는 30분만 있을수 있다고 기분나쁘게 떽떽거리더니 커피가 10분 지나도 안나옴. 결국 손님을 기만하고 들어오자마자 나가야한다는 응대는 아닌듯.. 스타벅스는 음료를 시키지 않아도 들어가서 대기할수 있도록 회사규정이 있단다. 서로가 상식적으로 납득되는 선에서 배려가 필요할듯하네요. 아프니까 사장일수도 있지만 까칠하니까 사장이다. 니들같은것 안팔아라는 식이면 장사를 하지말았으면 한다. 일단 불친절한 장사는 성공할수 없다

카공족은 양반이다 이넘의 중고딩 넘들 일부러 음료 쏟아놓고 말도안하고 냅킨 빨대 비닐 종이 잘게 잘게 다잘라서 바닥에 뿌려놓고 아오~~~욕나와 ㅋㅋ 중고딩 안받고 싶어도 그러지도 못하고 아주 미침 ㅜㅜ노 중고딩 존 ㅋㅋ 만들고싶음

근데 저런 그지같은 사람들 많음. 어제 카페 갔는데 아저씨 한 분은 아메리카노 1잔 시켜놓고 2시간 동안 죽치고 있더라. 그 뒤에 20대 남학생들로 추정되는 무리들은 브레드랑 라떼 30분만에 해치우고 가던데. 나 같아도 저런 사람들 싫을듯.

난 친구만날때 빼고는 거의 테이크아웃인데 ㅋㅋ

이용시간 제한하면 되지않나 요즘 애슐리등 시간제한 하던데ㅋ

sky 애들이 말했다 카페서 공부하는건 진짜 하는게 아니고 보여주려고 앉아있는거라고

가정교육 ! 니 에미에비 가 파질러 놓고 방목했구나

미친넘이네 너 앞날이 뻔 하다

다른 카페꺼 가져오는 것도 대단하다

가족이 카페를 해서 이거에 대해서 진짜 할 말 많음 ㅜㅜ

아주 동네 사랑방 취급을 하는 구나 ㅎㅎㅎㅎ

그럴거면 스터디카페를 가..

역지사지가 이렇게 안 된다 에휴

철면피네 아주..

누워서 잠까지 잔다는데 ㅋㅋㅋㅋㅋ

와 난 눈치보여서 못할 거 같은데

대단하다 정말...

오래 있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죠.. 오래 있으면서 제일 싼 거 이삼천원 짜리 하나 시켜놓고 있는 게 문제지

저도 생각보다 오래 있게 될 땐 케이크나 디저트 같은 거 추가로 더 시키면서 눈치 보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