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24.08.28 13:37

이게 먼말이냐 대체 애들 점수 깔아주러 부모가 직접 수능 보러 간다고? 도를 넘은 극성에 엄마의 사랑이 아니라 미친 걸로 보여질 판이긴 한데... 입시 정책이 얼마나 개판이면 부모들이 저런 짓까지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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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nrxV9124.08.28 14:41
베플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지 신박하긴 하다 허
JCuDZAN2424.08.28 14:58
베플평균 점수 상승 막으려고 부모가 대신 점수 깔아주러 수능 본다는 거임?
toyzQlAO6924.09.01 14:59
저 딴 식으로 교육 커서 마약이나 못하게 하렴
VkpcQjKt2224.09.01 09:40
입시정책이 정상이라고 보나 개판 맞아
RNSriosd2024.08.29 10:50
입시학원쌤들은 시험문제 보겠다고 수능보는건 봤어도 내 자식성적 깔아주겠다고 수능본다는건 첨듣네.
Coucou24.08.29 10:35
와 진짜 요즘 부모들 미쳤구나... 진짜 기괴하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저렇게 오로지 공부에만 치중해서 오냐오냐 애를 키우니 요즘 애들이 개차반이 많지 수능 만점 받고도 여친 살해한 애 못봤냐?? 진짜 극성 부모들 때문에 애들 다 망침
포로리야24.08.28 16:55
강남 목동 일대에선 저게 이미 유구한 전통같은 거였다고...?ㄷㄷㄷ
rkcYkzun4424.08.28 16:52
윤이 이런 것도 보고 카르텔이라고 해주면 좋겠는데?
pokemon24.08.28 1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부모가 의대증원반대 선봉장에 나서는 부모겠구나...
raviolllla24.08.28 16:32
저래서 대학 보내 놓고나면 군대도 대신 가주고 시험도 대신 쳐주고 취업 준비도 같이 하려나? -_-
JCuDZAN2424.08.28 14:58
평균 점수 상승 막으려고 부모가 대신 점수 깔아주러 수능 본다는 거임?
DfsnrxV9124.08.28 14:41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기지 신박하긴 하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