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지킬 건 지켜야 하지 않나 내 집 마련이 한두푼도 아닌데다 오롯이 남편이 준비했고 본인은 결혼 준비를 해온 게 없는데 공동 명의 요구라니 그것도 결혼 10년 차도 아니고 1년 됐는데... 아무리 세금 혜택등 장점이 있다고 해도 내가 남편이면 넘나 껄끄러울 것 같음 이제 결혼 생활 시작인데 벌써 만약을 대비해 큰 그림 그리는건가..

남자를 호구로 생각하나 뻔뻔함이 선을 넘었다

해주면 안돼. 싸우면 재산날린다. 지가 잘못해도 사과도 없고 적1반하장이 되더라 내맘데로 팔지도 못하게 방해한다

공짜만 좋아하는, 거지근성 ,

사랑이 아니고 그냥 atm기기 설거지해줄 대상 하나 덥썩 물은듯여

이혼당할가봐 걱정되나 보네요 요즘 사회가 박하니 이런글도 올라오나봅니다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아들딸낳고 살려고 인생을 거는거잖아요 그런데 임신했는데 때려서 유산시키는등 요새 별일다있는 시대인데 여자도 보험은 들어야죠? 그리고 여자는 호구입니까 처음엔 좋아서 결혼했을거아니예요 왜 1년 지나니 질리나요 나쁜건 처음 감정과 지금 감정이 다른 본인한데 찾으시는게 어떠신지 본인이 진심을 보여야 같이 사는분도 진심으로 행복할거구 부인이 행복하면 글쓴분도 자연히 행복해질거라 봅니다

엄연히 따지면 결혼 전 남자 재산 아닌가...그걸 왜 탐내는거지?

아이 낳기 전에 이혼하세요. 내 생각엔 공동명의 해주는 순간 남편분이 이혼당할 것 같음

혼수도 안 해왔는데 지금 일을 하는 것도 아니야. 그럼 아내분은 대체 집에서 뭘 하시나요...? 근데 공동명의 요구?? 같은 여자지만 내가 다 어이가 없네

요즘 왜 이렇게 양심 없는 인간들이 많냐 게다가 전업주부?? 남편분... 할말하않입니다. 이제라도 돔황챠!!!!!!

개인적으로는 공동명의 해달라는 와이프가 개념이 없어보이기는 한다..하지만 이런일을 남들이 보는 인터넷에 올린걸 와이프가 알게되면 얼마나 무너지는 심정일까? 결국 서로 믿음이 부족하니 이런일이 있는거 아닌가?

둘이 같이 살면서 장만한 집도 아닌데 저걸 당당히 요구한다고?

아니 결혼 1년인데 저런 요구를 한다고? 혼수도 안해왔으면서? 무슨 꿍꿍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