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맵찔이지만 어딜 봐도 그렇게 매워보이는 메뉴는 없는데 만약 조카가 그렇게 못 먹겠다고 하면 따로 도시락을 싸주던가 한 명 위해서 밥을 바꿀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우리애도 못먹다가 학교급식으로 인해 잘먹더라. 애하나하나 어찌 다 맞추는지 ㅋ 저긴 저학년만 있는것도아니고. 심지어 우리애학교엔 김치볶음밥 나오는날 학부모 한명이 우리애는 김치싫어해서 안먹는애니까 일반식 준비해달라고 학교게시판에 글달아놨더라 ㅋㅋ 학원도 가야하는데 애가 쫄쫄 굶게생겼다고 ㅋ 어찌나 어이없고 웃기던지 ㅡㅡ 집에서 노는 엄마인거 아는데 그렇게 걱정되면 도시락을 싸주던지 학원가기전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놀다가던데 그시간에 집에서 밥을 먹이던가 . 암튼 초등보내고나니 별이상한 학부모들 정말많아서 어울리지않음.

학생수 반토막 나는동안 교육예산은 3배늘어서 국방비의 2배가 102조원인데 교사들 그 돈은 다 어디다 쓰고 초1한테 매운반찬이나 챠먹이냐. 교사들 학생 교과목도 제대로 가르치지.못해서 모저리 사교육으로 밀어넣으몀서 한다는 소리가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태블릿땜에 교육예산 늘었다는데 ( 정작 이거 다 합쳐도 10조원더 안됨) 하는짓거리가 저거지. 이제 학생수 줄어드는데 교사들 30프로는 잘라내야함

갑질부모도 면상 공개 해야한다.

빨간반찬이라고 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반찬 좋네 내보다 훨씬 좋구만 조카보고 배식받을때 밥하고물만 주세요 라고 배식원에게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해결 끝

ㅠㅠ 요새 맘충이들 무슬림같음 ㅡㅡ

친구랑 떡볶이 먹던 딸이 놀라지 않을까?

근데 가끔 이게 애들 급식인지 술안주인지 헷갈릴때 있음 ㅋㅋ짬뽕탕 동태전 오징어 초무침 엥???ㅋㅋ술땡김

갑질 평생 빤간음식 안먹고살꺼가?별나다 별나..맘충들

초딩 1학년만 먹는게 아니잖아? 5학년 6학년도 같이 먹는 반찬인데 싫으면 걸르면 되는건데 웬 호들갑??

근데 초딩1학년인데 급식을 먹어?

빨간 반찬 김치밖에 안보이는데

저학년이 먹기엔 조금 자극적인 반찬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그애 입맛에 맞출 순 없지;;

근데 급식 진짜 잘 나온다…!

우리 식당 밥 잘나온다고 자랑하려고 찍은 사진같이 나왔네

진짜 따로 챙겨주시던가요 ㅋㅋㅋ

그럼 이모가 조카 도시락 싸주던가ㅋㅋㅋ~~

애 입맛이 유별나면 도시락을 싸줘야지ㅋㅋㅋㅋ 제발 홈스쿨링좀 해

그니까 저기 되게 잘나오는데? ㅋㅋ

밥 진짜 푸짐하게 잘 나온다는 인상만 받고 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