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미용실 들어가면 그거잖아 예약하고 오셨나요 찾는 선생님 계신가요 뭐 물론 우리야 쉽게 예약하고 가고 그러니까 익숙하지만 어른들에겐 어려운 일일 수 있지

어르신 어르신하는데 나이들어도 생활불편함 없이 현시대에 살아가려면 배워서 익혀야 한다 내나이 68세지만 키오스크,스마트뱅킹,등등 익숙하게 할수 있으니 편하게 잘이용함~예약제 올바로 정착되길^^

예약제 정착돼야죠, 어르신들은 대부분 이발소 가시니까요?

선생은 무슨 얼어죽을~ 깍쇠주제에 ~

잘못된거다

기자가 기사거리를 파고쑤셔서 만드는구나. 울엄마 동네미용 오며가며 나 언제올까?물어보던데. 다른 미용실은 대기표 적어놓고 다니더라.

이거 젊은 애들도 하기 귀찮고 힘든데

예약하고가도 시간안 지키는 곳들도 많더라

우리 동네는 그래도 예약없이 할 수 있는데

아 우리 부모님이 저러고 터덜터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진짜 짠함 ㅠㅠ

그래서 어르신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 간다는 미용실 가보고 싶어도 저런 거 때문에 그냥 동네 익숙한 미용실이나 가시는 듯

키오스크랑 비슷한 사례군요 ㅜ

야구팬이신데 결국 야구 경기 못 보고 돌아가신 어르신들 얘기도 보면서 진짜 남일 같지 않았음ㅜ

내 미래는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나도 시간남아서 머리자르려다가 저래서 못자른적 있음

그냥 모든 게 다 어르신들에게 불친절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