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걸리는 것도 싫지만 누가 커피 값으로 몇 만원 쓰는 것도 마음 불편한데 심지어 인턴이다..... 저 회사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ㅋㅋㅋㅋㅋ 인턴한테 커피 얻어먹고 싶나.... 심지어 아빠카드다 저거 에휴

저 회사는 기존 직원들이 똘똘 뭉쳐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등쳐 먹은거다.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하는데 친절한척 하면서 맥이는 거지. 남자든 여자든 여우들이다.

술만먹으면 그렇게 동생들 빵이고 케잌이고 사주는 형이 있다 ᆢ 처음 한두번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나도 골라봤지만 ᆢ 언제부턴가는 다른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난 그냥 안고르거나 필요하다면 내돈 내고 구매한다

나도 저런적있음 ㅠㅠ 기분 더러움 난 먹고싶지도 않은데 하자니까 해야하고 돈은 내가 털리고

무리들 중에 꼭 내기하자는 ㅅㅋ들 있음. 누가 나서서 사지 않는데 왜 복불복으로 쳐 먹을려고 자꾸 내기하자고 하냐. 구러다 본인이 걸리면 똥씹은 표정에 얻어먹는것도 편치않고.. 항상 내기 좋아하거나 사다리 타자는 ㅅㅋ랑은 같이 어울리지 마라. 맘 맞는 사람이면 내기 아니라도 그냥 커피 사즈고 싶은데 저런 ㅅㅋ들은 평생 사주기 싫음. 얻어먹고 싶지도 않고.. 한번 얻어먹고 또 얼마나 말 많을지.. 그냥 각자 돈내서 사먹어.

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걸렸으면 맛있게 먹었겠죠??

제비뽑기 방법이 잘못된듯. 한번 걸린 사람은 빼고 돌리고 다음에는 2명 빼고 그래야 공평. 결국 내돈내산.

보통 선배들이 더 사주려고 하지 않나? 오죽하면 하소연을 할까...

에휴 진짜 상사 잘못 만낫네

그래봐야 이제 갓 입사한 인턴인데.. 그러고 싶니 들?

인턴이 무슨 돈이 있냐..

아니 무슨 저런 경우가 다 있냐? 요즘 정말 저래?

진짜 찌질하네...그렇게 얻어먹고 싶냐

미안해서라도 걸리면 젤 싼 곳 가겟다

진짜 인턴한테 저러고 싶냐

인턴이면 나이차이도 꽤 날텐데 진짜 양심리스;

심지어 저가커피 다 놔두고 스벅...ㅋㅋㅋㅋㅋ 이거 맥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