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학 학비가 진짜 비싸긴 하지 근데 미국 대학보다 훨씬 싼 국내 대학도 점점 마찬가지인 것 같은 느낌임 나만 해도 전공하고 완전히 다른 분야로 취업했고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는 애들이 더 적음

기업들이 문제지..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는곳이지 일자리를 위해 가는것 아닌데.. 몰랐나?

국내 최고의 대학을 다닐 정도의 머리와 근면성 등을 갖춘이라면 살아가는데 성공하는데 별 어려움 없을것이다고 본다

대학에 돈 퍼들이느니 따른 사업을 하겠다. 대학공부 꼭 해야하나?

대학을 굳이 나올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대학을 안나오고 나오고 차이가 크다 외국과 다름. 대학을 나오면 기회의 폭이 넓어지고 연봉이 달라지지, 사회에 나와보면 안다. 그냥 여기서 대학나오든 안나오든 필요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말응 믿지마시길 본인이 개인사업 할게 아니라면 더더욱 필요한게 졸업장임 괜히 직장에 들어가서 사이버대 방통대 라도 가는게 아님..

이렇게 된건 사실 대학이 대학의 역할을 못해서아 아닐까 싶기도...언제부턴가 허울만 남은 졸업장...

우리도 점점 지방대를 시작으로 없어지는 대학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고... 앞으로 인식도 바뀌고 정리할건 해야 한다고 봄..

그래도 왠만한 기업은 대졸 이상을 선호하니... 안갈 수도 없고

이게 정상이지.... 우리나라도 진작 인식을 바꿨어야 한다고 봄...

한국에서도 수지 안 맞는 투자라는 인식 점점 생겨나고 있죠 근데 미국은 학비가 더 비싸니까 그 인식이 좀 더 대중적인 거고

그래도 요즘 자수성가하는 젊은 친구들 보면 대학,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 인식이 점차 퍼지고 있는 듯

솔직히 부럽지.. 대학을 안나와도 충분히 먹고살만 하다는거니...공부만 고집할 필요 없이 다양한걸 시도해 볼 수 있단거니 그저 부럽

한국이 아무리 비싸도 미국에 비하면 한국 4년치 등록금이 미국 1년치 아냐?

대학 안 나온 사람에 대한 인식은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안 좋을 듯

미국 학비는 넘사벽이긴 해 유명인들도 어릴 때 학자금 갚느라 고생이었다고 했던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