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3.09.11 09:15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 죽을 고비 있으면 병원에서 살려놓고 이젠 죽나 싶으면 자식들이 또 살려놓는데 이게 좋은 건지 뭔지 모르겠다고 어떻게 보면 참 잘 된 일이고, 자기 복이기도 하지만 오래 산다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라는 말 진짜 공감되더라 가뜩이나 노 시니어존도 슬금슬금 생기는 마당에 앞으로 우리세대가 늙으면 지금보다 더 서러울 일 많을 듯

댓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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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23.09.11 10:07
베플다들 언젠가는 나이들고 늙는건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되게 걱정도 되고 씁쓸하네
GXahnimH9423.09.11 10:18
베플ㅋㅋㅋㅋㅋㅋㅋ이젠 이런 기사 보면 나를 이입해서 보게 된다
새벽강23.09.12 17:57
베플노인이 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매너를 잘 지켜야 합니다.
PIO23.09.17 13:25
지금도 늙은이지만 정말 잘 늙어야 겠다 싶네. 주변에 연세 드신 분들 보면 대부분이 수치심도 없고 뻔뻔해 지더라.ㅠㅠ;; 젊었을 땐 그러지 않았을 텐데...ㅎ
cjc381723.09.17 12:57
문제는 젊은 사람들 자기 늙을 미래는 생각안하지.
나다나23.09.17 11:56
실내수영장도 노시니어존 했으면 좋겠다 샤워할때 수영복 입고 물샤워 대충하고 들어간다 하긴 20대 애들도 대충하긴하지만 20대도 출입금지 시켜주세요
pQGcgax3423.09.17 11:41
나는 노 자영업자존 만들련다. 나도 자영업자다. 상대할 가치없는 자영업자많아.
유니온스퀘어23.09.17 11:05
늙는다는거 넘 두렵다 슬프다
히카리30723.09.17 11:03
젊은 이들을 선생으로 생각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합니다
wotveKBK8823.09.17 10:27
노 키즈 존, 노 시니어존 장사는 누굴 상대로 하는겨???
Kgnoeob9823.09.13 00:13
짧고 굵고 멋지게 살다가자. 주접떨지 말고….
Agege23.09.12 20:21
무조건 탓할게 아니라 노키즈존이나 노시니어존이나 왜 생기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음한다. 서너명이 와서 한두잔만 시켜 나눠마시고, 장삿집에 먹을거 싸들고와서 먹는것도 모자라 물달라고 큰소리, 쓰레기는 치울생각도 없고, 큰소리로 떠들면서 몇시간이나 죽치고 앉아있는데 누가 달가워하겠냐?
새벽강23.09.12 17:57
노인이 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매너를 잘 지켜야 합니다.
rcdMqeW5923.09.12 17:28
노인 무시하지 마라 내가 갈길이다
파랑은블루23.09.11 15:21
나도 언젠간 노인이 될것이고 앞으로 곧 젊은이보다 노인이 더 많은 세상이 올텐데...각성해야 할듯
DfsnrxV9123.09.11 14:56
젊을때 평생 헌신하고 노후에 갈곳이 없으시다니 마음이 슬프네요 ㅠㅠ
아코스띠23.09.11 14:50
노인복지관에 좋은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의외로 많은분들이 안가시더라는... 이런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인식도 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다
마이멜로디23.09.11 14:32
요양원 돌봄소 같은 곳들은 수두룩 빽빽인데.. 건강한 노인들이 여가를 보내고 취미생활을 할 만한 곳은 정말 적어
JCuDZAN2423.09.11 14:29
이걸 보고 노후 마련의 중요성을 느낀다
rkcYkzun4423.09.11 14:17
아픈 노인 말고, 건강한 노인들도 좀 챙겨주라...
아이테잌클래식23.09.11 14:02
진짜로 노 시니어존인 곳들이 많아지고 있는 건 아닌데, 노인들을 배려하지 않는 업장들이 많아지고 있는 건 팩트임
kitten1123.09.11 13:52
무병장수면 좀 낫죠.. 유병장수할까봐 걱정임
GXahnimH9423.09.11 10:18
ㅋㅋㅋㅋㅋㅋㅋ이젠 이런 기사 보면 나를 이입해서 보게 된다
msHYmpy9823.09.11 10:07
다들 언젠가는 나이들고 늙는건데.. 이런 기사 볼때마다 되게 걱정도 되고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