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가나 연가 낸 교사들한테 전화 돌리면서 출근 종용하는 교장, 교감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전화해서 끝까지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교감도 있었다네 이런 학교라면, 학교가 내 편이니까 학부모와의 대치도 훨씬 버틸만할 듯

일선 학교에서 이사장 눈치나 보며 아부하는 교장 그리고 교감들이 자기 안위에나 관심이지 교사들의 심정들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요즘 교육계 현실이 지.특히 그중에 각 부임한 초입 교사들이 굳은 일을 다 맡아야 하며 책임질을 다 떠맡아야 하는 그들이~ 무슨 힘이 있을까.오죽했으면 기댈되가 없어서 그래을 까마는...

당연한 건데 눈물나네. 이제 내아이들은 다 컸는데 그래도 이제 커나갈 아이들이 걱정 되네요. 빨리 교육정책이 올바로 서길 바라며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시네요 학교교육이 똑바로 되려면 무분별한 아동학대신고 교사제외, 교권보호법 개정되길 바랍니다 악성맘충들 아웃!

모두 파면시켜야할듯 병가를 저리남용하네 방학때하믄안돼? 시간도많잖아

저러고 싶을까.. 자기들은 민원 관리 안 한다 이건가

윗사람이 어떤 사람인 학교냐에 따라 분위기 천차만별로 갈리겠다

얼마나 교권이 추락했으면 이 지경까지 오냐

징계 때리면 또 난리날거 같은데

정년 앞둔 60대 교사도 자살했다던데....교사들 진짜 심란하겠다

선량한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대책을 세워줘라

근데 설마 진짜 징계를 내릴까..

교장 교감들이 앞장서야하는거 아닌가

교장 교감도 한 때는 교사였을 거면서 참

후자는 정말 고마우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