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별사람 다 있다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스펙타클해지는 듯 ㅋㅋㅋㅋ 한두번 호의로 배려야 해줄 수야 있지 근데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이게 정말 엄청난 명대사 맞네...에흐

문이란 문은 다 닫고 마스크 써

옆방에 사는 조선족들은 주방에서 요리하면 냄새가 고약해서 문도 못연다.두세명 이상 모이면 목소리 크게 지르기 시합하나. 온동네 떠나갈듯 쩌렁쩌렁.하여간 주인장 영감이 돈에 환장해서 개나소나 세입자들 받아서 열받는다.날도 쪄죽겠는데.

임산부가 창문닫고 마스크 껴야지 누구더러 음식민원이야. 저런 여자가 학부모되면 아찔하네.

뭐지?

아 날때까지 시골 농막에서 따로 지내는 것이..

저뇬은 밥두 안쳐믁고사나

민원을 넣기보다는 본인이 거처를 옮기는게 맞지 않나?

삼겹살 굽고 있으면 자기도 먹고 싶으니까 구워먹지 말라고 민원 들어왔단 얘기도 들었음 허허

이젠 층간 스멜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거임?

아.. 그래도 나는 내 코를 막고 살던지 할 것 같다 자기 집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도 못 먹게 할 일은 아니지

옆집에 요청 정도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대신 그거 안 들어준다고 뭐라고 욕하면 안 됨.

아무리 죄송하다면서 부탁을 해도 내 집인데 당연히 기분 나쁘죠

근데 요즘 아파트들 보면 층간 소음이며 층간 냄새까지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긴 하더라는...

근데 아무리 옆집이어도 문 다 닫고 먹는데 저렇게 반응할 정도로 냄새가 넘어가나??

복도에서 먹은 것도 아니고 내 집에서 내가 먹는데 왜 저래

저정도로 힘들어서 남한테 참견할 정도면.. 아파트 살면 안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