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앞에서 지난일을 들추면서 고약하다고 말하는건 충분히 아이입장에서 수치심 들거같은데 …. 사건당일도 아니고 일주일전일을 다시 얘기하면서 그아이 콕 찝어 고약한행동이라고 예시드는거 아닌거같다

어이구 교수님~ 야, 너 거리면서 발달장애학생이 잘 읽지 못한다고 버릇이 고약하다고 하는게 학대가 아니면 뭐가 학대죠? 교수님 사고가 33년전에 머물러 있는 듯 합니다.

수치심 있는 아이라면 바지를 내리진 않았겠지

반대로 애행동보고 예뻐라~하는짓이 예뻐죽겠네 소리가 부모라도 안나올거다. 부모도 못하는걸 일대일 과외선생도 아닌 공교육 선생에게 바라는건 너무심하잖아. 선생이 예수나 부처쯤되냐. 똑같은 인간인데 도 넘는 행동에 누구라도 할수있는 말로 걸고 넘어질거면 24시간 365일 부모가 봐야지. 남에게 피해가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자체가 미친거지

저기요 저런걸로 수치심 느낄수 있었으면 아이들 앞에서 바지 안내립니다. 쉴드 칠걸 치세요.

바지내리고 성기 보여주는 거, 그걸 본 것이 더 수치스럽지. 그리고 함께 공부 안하고 있었는데 선동은 개뿔

그 정도 말로 수치심을 느낄 사람은 이성 앞에서 자신의 중요부위를 보이진 않죠.

1년전 일이라도 할말은 해야하지 않겠니? 애가 일주일만에 달라질리가 없는데?

일대일 수업이었고 한번 말해서 알아들을 애면 저런 짓 하지도 않았지.. 오히려 잘못된 행동 교정 안 해주는 게 더 잘못 아님? 진정한 선생님이면 애가 깨우치고 알 때까지 수백번이고 말해줘야지

아이들은 진짜 몇번을 반복해서 말해줘야 알아들어요 장애아들은 일반 아이들보다 더 강력하게 많이 말해야 하구요

문해력이 거의 바닥이시네요,,,,

이건 별개인거 아닌가??? 당사자가 수치심이 드는건데 왜 교수가 판단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 내가 차별을 받아서 기분이 나쁜데 제3자가 왜 저러지 할거갘은데 걍 이슈에 탄력받아서 저러나

그런말로 수치심을 느낄정도의 아이가 옷을내리고 본인 몸을 보여줘요??

아이가 불쌍하고 가여워서.. 부모인 본인들 뿐 아니라 주변모든 사람들까지 '안타까우니까 봐주고 이해해줘요' 마인드가 당연하게 장착되어있는 분들같아요. 그게 오히려..본인 아이에 대한 역차별이고 아이가 더 성장하지 못하게.. 발달장애니까 사회화와 학습능력과 성장할수 있는 역량까지 지레 다 포기하고 키우는거 같이 보여요.

자폐아는 아침에 한말도 까먹어요.. 경위서에도 피해자 교실 2반 가면안된다고 10번넘게 말했음에도 노래소리 들리니까 2반가려고 난동부렸다잖아요. 바지벗은게 처음이 아니고 계속 그랬는대. 그럼 추석 쇠고 일주일지났으니까 없던 일로해요? 걔는 그럼 영원히 바지벗는 아이가 될수도 있는데?

아무문제없던 아이한테 그러면 정서적학대이고 모욕인데, 이 아이가 일으킨 문제행동들을 보면 교사입장에서 발달장애아이한테 나름 아이가 더 명확히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게하려는 훈육의 관점에서 말을 했던, 단어의 뜻을 이해시키게하려는 학습차원에서 말을 했던 전혀 과한 부분이 없다고 봅니다. 상습적으로 다른 아이들을 때리고 벗는 행위가 고약한 버릇이야. 라는 말을 들어서 아이가 학대받은거같은 반응을 했다면.. 평소에 부모가 얼마나 아이를 허용적으로 키웠고 본인이 한 행동들이 잘못되었고 하면 안되는건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몰랐다는거자나요

격리되어 1대1 수업인데 뭔 친구들 앞에서 타령??

딴 건 몰라도 주호민부부땜에 자폐아 아동 인식이 나빠짐 함께가 아니라 회피 해야 할 사람으로 각인되는거 같다. 나조차도 자폐아 인식이 나빠졌음

1:1 수업이였다잖아 하 진짜 이런 모지리댓글들 좀 삭제해라

피해자 입장쪽 생각해라. 성기노출에 약한 애들 싸대기 때린 애 문제가 특수교사 보다 사안이 더 심각하다. 그리고 저 정도 말은 부모가 더 하겠다 ㅋㅋ

이 양반아 여학생들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얻어 맞고 남의 성기를 봐야하냐?수치심은 여학생들이 들지 않겠니??

저런걸 들춘다고 하지않고 반복 교육, 예방교육, 교정이라고 하는거다 모지리야

저 애한테 안구테러당한 여학생들이 더 수치심이 들겠지

그걸 가만히 놔두는 게 오히려 다른 아동들에 대한 학대 아닐까?? 같은 반 아이들은 뭔 죄임?

수치심을 느낄 줄 안다면 바지 내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죠. 반아이들 앞에서 지난일 들춘 거 아니고, 1:1 수업 중이었어요. 그리고 지난 일 들춘다는 말을 쓸때는 진짜 별 일 아니거나 실수나 서로 합의하에 없던 일로 하자등이 아닌가요?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는 행동이 어떻게 지난 일이 됩니까? 냥냥냥이님은 연인이나 배우자가 저런 행동을 했다면 지난 일이니 묻을 수 있나 봅니다.

교사한테 죄가 있긴 하지. 주호민기분상해죄. 쟈는 지 기분이 상하면 안되는 갑질꾼이니까. 웹툰은 내가 안보면 되니까 방송에서는 퇴출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