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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위선에 분노, 교사에 '선처' 아닌 '사과'해야"(뒤통령)[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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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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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xtQjjS4023.08.04 16:58

진짜ㅋㅋㅋ말장난 애진다 고소취하도 아니고 탄원ㅠ 감사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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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jddl23.08.04 17:19

돈도 많이 벌어놨겠다 조용한 시골가서 애 자연친화적인 학습하면서 케어하며 노후즐기심도 괜찮을듯ᆢ만화는 이제 직업ㅂᆢ단 취미로ᆢ가 맞을것같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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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밍23.08.04 17:32

댓글보니.. 주호민씨가 입장문을 잘썼나보네요. 이건 사회적문제이기도 하고 대중이 옳고그름을 신중히 잘 판단할수 있어야 같은 억울함을 당하는 편,약자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조금이나마 보탤수 있겠죠.혹은 나중에 우리 아이가 어떤 입장이든간에(내 아이가 주호민씨의 아이의 입장이던, 맞은 아이이건, 내 아이가 커서 교사나 특수교사가 되던 무엇이 되든) 그 환경속에서 잘 지낼수 있는 발판들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일수도있고요. 근데.. 참... 씁쓸하네요. 특수교육의 권위자가 녹음본직접 듣고 하는 소견들이나 같은 학부모들이 교사님의탄원서를 쓰는거나 .. 등등 은 그저 다 흘려듣거나 우습고 교사가 너싫어. 밉상이야. 이 단어들에만 꽂히셨나요들. 아니면 님들도 같은 부류의 부모들이신가요 아님 주호민씨의 있어보이는 입장문에 마음이 동하셨나요.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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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r612323.08.04 17:19

교사한테 사과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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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qjwXQy7023.08.04 17:06

사과를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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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객23.08.04 17:32

중국 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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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aehan23.08.04 17:49

주호민의 이슈로 서초초등학교 선생님사건과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일당의 이슈가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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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qjwXQy7023.08.04 19:37

사람들이 자기가 주호민 입장이었으면 달리행동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웃기는 소리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세상의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인신공격하는 교사에게 아이를 맡기겠나? 상식적으로 특수교사라면 언행을 더 조심해야 하지 않나? 혼잣말이 녹음될정도로 “어휴 밉상이다”” “싫어 너 싫다고(네) 나도 너 싫어(네) 정말 싫어(네)” 특수학급 보내는데 탄원서 낸 부모님들 교사 복귀한거 만족하세요? 오히려 지금이라도 주호민에게 감사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만약 이 정도 인식공격을 교육을 일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장애아를 돌보기 싫어 그냥 방치하는거지 절대 훈육이 아님. 내가 그동안 사회복지 기관에서 일하고 학생때 봉사활동도 많이 했지만 저따위 말을 하는 선생은 단 한명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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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tic23.08.04 18:43

판사도 아닌 것들이 교사=약자=선한희생자 라는 프레임으로 온갖 선동에 나서네. 팩트는 자폐아라는 약자가 교사가 왕인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을 가지고, 한 명에게만 차별대우하고 언어적 폭력을 일삼은 교사를 나라에서 정한 법을 통해 도움을 받으려는 것. 그리고 그 법적 판단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결과도 나오기 전에 여론전 선동에 빠지는 것들은 능지가 의심스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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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wlUNdi9123.08.04 18:32

안타깝게도 고소 취하는 어렵겠지요. 어련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이렇게 만든 입법 제도의 문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