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볼 때 최악의 자세 = 책상에 팔꿈치 대고 손으로 턱 받치는 자세
이러면 목은 물론, 팔꿈치, 턱 모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음
턱을 괴면 팔꿈치에 무게가 집중돼서 '주두 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음
팔을 굽힐 때 통증이 있고 만성화되면 팔꿈치에 물혹처럼 물렁거리는 촉감이 생김
목의 경추두 인대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목뼈가 비틀어질 수도 있음
이런 '경추부염좌'는 얼굴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고 무너져 얼굴 형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또 '턱관절장애'의 주요인이기도 함
입을 벌릴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나고 저작근육에 통증이 생기는 정도인데 이걸 방치하면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부정교합이 생기거나 턱뼈가 마모될 수 있으니 초기에 잡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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