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06.19 11:38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거에서 1차로 환장할 노릇 근데 이제 신혼 1년차인데 벌써 4번째 침대에서 오줌을 싼다고? 술을 먹고 자기 몸이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정도면 애초에 술을 그렇게 떡이 되도록 마시지 말아야 할 일인데 안 그러겠다고 말로만 그러고 계속 반복이잖아.. 심지어 매트리스에 밴 오줌은 어떡할 거임..? 전문세탁도 한계가 있음... 아 난 오만 정이 다 떨어질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

댓글16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마이멜로디23.06.19 14:25
베플아직 아이 없는 게 어디냐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갈라서는 거 고민해보길
VjmlloV9723.06.20 16:57
그냥 화장실에다가 담요깔고 눕혀버려 오줌싸고 똥도싸고 신경끊어도 되잖아?
ykVansc4623.06.20 16:37
멧돼지과인가
ZwykniZ2023.06.20 14:25
요실금이 약해서 그런거네요 비뇨기과에가서 치료받으세요
Ygsys23.06.20 13:59
이런사람도 있구나..
구슬댕굴23.06.20 13:02
촬영해 폰으로 인사불성되서 침대에 소변누는거까지 계속 보내 촬영된거 남편한테 술 끝까지마시고 이런다고 그럼 남편이 알겠다든지 고민해보겠지
IubsaGaC9423.06.20 12:51
기저귀를 채워줬어야지~~ 오버나이트석세스로 ㅋㅋ
잔치국수b23.06.19 16:05
어휴 인간아 ㅋㅋㅋㅋ
hvmgvhv723.06.19 14:45
아 드러워 죽겠네 진짜
skek102023.06.19 14:39
개도 훈련 시키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는데ㅋㅋㅋ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인간들 훈련 시킬 수도 없고
honollulu23.06.19 14:31
저렇게 자기 스스로 제어를 못해서야..
마이멜로디23.06.19 14:25
아직 아이 없는 게 어디냐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갈라서는 거 고민해보길
DfsnrxV9123.06.19 14:19
진짜 술이 문제인거냐 사람이 문제인거냐
넉넉한수플레23.06.19 14:14
설마 4번 싸재낄 동안 같은 매트리스 쓰고 있는 걸까 덜덜
개들도 오줌은 가린다..
용이주인23.06.19 14:03
저건 매트리스 새로 사야 해........
근본빌라23.06.19 13:57
아 극혐이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