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 때만 웃고 끝나면 시무룩해진다 ㅋㅋㅋ 어느 정도 약간의 공감은 되는 듯하다 약간 이런 허풍?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함인듯

그렇게 잘나 보이고 싶나 ㅋㅋ 빈깡통 같이

연예인들 티비에 자기들 잘 살고 있다고 호화롭게 꾸미고 나오는거 보면 기운 쭉쭉 빠지고 아무것도 안해도 뒤쳐지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지. 연예인들 집이며, 육아며, 생활하는거 많이 나오기 시작한게 2000년 중반부터 인것 같은데 그때 부터 알게 모르게 더 힘들어진것 같음.

10년된거 같은데 카카오스토리 끊은이유가 맨날 지인들 애사진 맨날 올라오는거 지겨워서. 여전히 sns인기지만 주제가 달라짐. 격세지감.

지는SNS안하나..

드라마 때문..

통찰력 ㄷㄷㄷ

비교하면서 애한텐 미안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럴듯

근데 인스타 없었어도 비혼 비출산은 늘긴 했을 듯

역시 일타강사군

본질을 잘 꿰뚫었네

sns는 인생의 낭비다

본인의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만 올리니 그럴수밖에

먹는 거, 입는 거에서부터 교육 문제까지 sns 흐름에 휘둘리지 않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듯

sns 믿으면 안되지

sns가 생겨서 느낄 수 있는 행복보다 불행이 사실상 더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