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학교, 교사 이 중에 제일 밑바닥에 있는 게 교사인 듯 아동학대는 의심만 있어도 신고가 가능해서 무고를 물을 수도 없는 노릇 아동학대법은 체벌을 빙자한 폭력을 막으려고 만들어진 거지 애나 학부모 기분이 좀 상했다고 막 갖다 써먹으면 안 된다고요... 근데 실상은 그렇게 쓰이고만 있으니........ 파업금지 직종이라 파업도 못 하고 솔직히 애 키우는 부모들이 자정하지 않으면 변할 방법이 없음

니 눈빛이 학대, 니 목소리가 학대! 어디든 갖다붙이면 되네

저걸 무기로 쓰는 선생들도 있음. 칭찬스티커면 질서, 규칙, 약속 단체생활에 있어서 지켜야할것들을 잘했을때 줘야하는데 평가에서 다맞으면 주고 몇개 틀리면 받은 스티커도 떼어가고 뭐하려고 칭찬 스티커를 하는건지 모를때가 많음. 주면 주는거지 뺏어가는건 뭔지 .... 우리애반에서는 나쁜말 아이씨 어쩔티비 이런말하면 벌점준다는데 그건 좋지만 서로 이르게 하는걸 시켜서 친한애들끼린 봐주고 샘이 또 여자애들은 안혼낸다고 그러더라

엄마가 학교다닐때 칭찬스티커 같은 그런거 못받아서 상처가 많았나보다. 불쌍하다 엄마와 그 밑에서 클 아이 인생이.

별... 집에서 심부름 하면 백원 이백원 주는거 그것도 그러면 아동학대임? ㅈㄹ하네 진짜.. 부모가 저모양인데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사람 되겠냐

부모학교좀 만들자

학생때 꼴통이던 애들이 지금 학부모가 되어서, 자기 학생때 갖고 있던 학교의 불만을 지금의 자기 자식 학교 담임 선생님께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미친 학부모가 날뛰는 세상이 된거다. 애들만 가르칠께 아니라 그런 학부모들 교육시킬 교육대가 절실하다.

모든 논란은 기레기들이 제조, 분배, 확산.,

애를 잘키우긴 쉽지 않으나 망치는건 간단하다. 잘못했을때 체벌하지 않고, 잘 한것 없이 상을 주는것. 이 두가지면 한 아이를 망치는 필요충분 조건이 된다.

이건 어느정도 일리 있는 야기다. 칭찬을 한다는 건 상대적인거고 착함을 알려 선생이 의도하는 교육 목적대로 유도하려는 하나 교육 기술은 아닐까. 솔직히 개인적으로 선생들은 공부를 잘 할수 있도록 보조적 노력을 하는 직업인이지 어설픈 스승 놀이하는 레크레션 강사는 아니다.

지도 열심히 노력해서 칭찬스티커 받음 되지?

정말 인성교육 필요한데...부모 교육부터 자주하자.. 진짜 교권보호가 시급하다 ㅠ

어딜가나 앞뒤 가리지 않고 극성떠는 부모들이 문제

저러다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소아과 의사쌤들 처럼 다 떠나겠다

이래서 애들 범죄가 자꾸 빈번해지는건가

저건 교권이 무너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만한 호구로 보는 수준 아닌가;;

칭찬스티커를 못 받아서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에 정서적 아동학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 왜 망했는지 오늘도 확인 받고 가네

하..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교사가 밑바닥이라니...ㅠㅠ

애들이 영악해지는 건지,, 아니면 단순 교육의 부재인 건지,,, 무고가 뭔지는 알고 저러는 걸까? 진짜 착잡하네

애가 학교에서 욕을 써도 그게 담임 탓이라는 세상인데 어련히 자정이 되겠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정작용이 있을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