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10잡스22.08.29 12:27

회사 다니면서 늘 마음속 한편에 퇴사를 생각하면서 출근하잖아요. 하지만 큰 계기 아니면 퇴사를 안 꺼내는데 이때 화사 다니면서 퇴사를 결심하는 순간들 BEST 5라고 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BEST 1. 무능한 상사를 만났을 때 BEST 2. 일은 못 하는데 정치만 하는 사람을 볼 때 BEST 3. 일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을 때 BEST 4. 답이 없는 회의만 할 때 BEST 5. 업무 평가 기준이 모호할 때 저는 2번이랑, 4번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싶으면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거로 퇴사를 결심하시나요??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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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OjrSQ1422.08.30 13:51
퇴사하는건 좋은데 몸값은 올려놓고 관두시길..
invincible22.08.30 12:31
386 (당시 55살)처먹은 꼰대 전무새끼, 주둥이만 열면 남 가슴 후벼파는 게 씹 소리 작렬. 일때매 힘든 적은 없고, 말종인간새끼들 때매 퇴사 이직해본적 많음.
Ins22.08.30 10:10
퇴사고민 주기가 있는듯. 3년 6년 9년
10잡스22.08.29 23:33
답은 정해져 있고 니들 입에서 꺼내 라는 회의 정말 싫어요 그냥 말을 해주세요 책임도 지시구요
10잡스22.08.29 23:28
다들 마음속에 사표는 품고 사는 거 아닌가요? 언제꺼내느냐의 타이밍이지
마법사22.08.29 23:26
저는 요즘 그냥 회사가 싫어요 아래사람도 싫고 윗사람도 싫고 그냥 퇴사하고 싶어요
제로콜라22.08.29 22:54
일 못하는데 정치만 할꺼면 정치판을 가세요 여론 몰이는 정치판에서나 하시구요
모태뚱뚱이22.08.29 22:04
전 3번이요 왜 일은 하는 사람만 시키나요 책임감 있게 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몰라주는 것 같아 일에 회의감 느껴요
텅장22.08.29 22:02
5번이요 평가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해주는 회사가 좋아요 일은 일대로 하면서 평가를 제대로 못받으면 화날꺼 같아요
차차22.08.29 21:55
전 1번 4번이에요 팀은 배와 같은데 선장이 무능하고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팀원인 선원들이 불안해요. 명확하고 합리적인 지시를 내려줄 선장의 존재가 시급합니다
치즈인더트랩22.08.29 21:41
업무적인 평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은 잘하는 데 투덜 투덜한 사람, 일은 잘하지 못해도 묵묵히 끝까지 해내는 사람 상급자라면 누가 더 좋을까요? 저는 묵묵한 사람이요
이부진이고싶다22.08.29 21:26
저는 4번이요 아이데이션은 각자하고 요점만 모아서 회의합시다 학교도 아니고 토론수업도 아니잖아요?
오드리햇반22.08.29 20:39
저는 2번, 3번이요. 일시키면 말만 많은 사람 진짜 싫어요. 일을 못하는 건데 자기는 못하는게 아니라고 정치질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