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건강
GXahnimH9423.05.04 09:57

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죠ㅠ 암이 생겨도 초반엔 아무 전조 증상 없다가 말기가 되어서야 티가 나는... 췌장이 손상됐을 때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숙지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전에는 없던 메스꺼움을 느낀다 2. 기름 섞인 설사(소화되지 않은 지방 성분에 의해 변기 물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3. 극심한 복통 4. 당뇨병 악화(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인 당뇨병)

‘이 음식’ 먹을 때 속 메스껍다면… 췌장 위험하단 신호
health.chosun.com
og 이미지
댓글14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TzqndGq2723.05.08 08:23
베플3.극심한 복통 이게 제일 확실 함.견딜수 있는 통증이 아님 119 타야 됨. 이게 고쳐지는게 아니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 아프다가 언제 또 아플지 모름...평생 조심. 췌장수치 완전 박살 직전이라 열흘 입원해서 항생제 폭탄에 수액만 거의 5~6봉지 달고 있었던 기억이... 물도 못 마시게 함 4~5일 동안 입만 헹궜는데 진짜 고통이었음. 하나 밖에 없는건 잘 지켜야 돼요 ㅜ
hvmgvhv723.05.04 15:13
베플소리 없이 나빠지고 있는 게 제일 무서움ㅜ 문제 있으면 신호 좀 크게 크게 보여주라
EWxznnSF4623.05.14 13:41
당뇨걸리면 밥먹는 양도 줄고 주로 채소와 생선쪽으로 먹게 되어 있음, 하루 30분이상 걷기운동과 푸삽 50번 필요.
gqBFcfz5723.05.14 10:21
짧고굵게
TzqndGq2723.05.08 08:23
3.극심한 복통 이게 제일 확실 함.견딜수 있는 통증이 아님 119 타야 됨. 이게 고쳐지는게 아니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 아프다가 언제 또 아플지 모름...평생 조심. 췌장수치 완전 박살 직전이라 열흘 입원해서 항생제 폭탄에 수액만 거의 5~6봉지 달고 있었던 기억이... 물도 못 마시게 함 4~5일 동안 입만 헹궜는데 진짜 고통이었음. 하나 밖에 없는건 잘 지켜야 돼요 ㅜ
아사라비아ko23.05.08 08:19
일단은 가족력이 젤 위험하고 정기적인 검진만이 최고의 예방
KJC3723.05.04 16:14
건강 잘 챙깁시다....
떡잎마을방범대23.05.04 15:33
기름기 있는 음식을 줄여야갰다
hvmgvhv723.05.04 15:13
소리 없이 나빠지고 있는 게 제일 무서움ㅜ 문제 있으면 신호 좀 크게 크게 보여주라
DfsnrxV9123.05.04 15:08
당뇨가 췌장이랑 밀접하구나
kTsDcgO923.05.04 15:02
췌장암이 제일 무서운거랫나..
용이주인23.05.04 14:47
기름이 관건...ㅠ
근본빌라23.05.04 14:46
엇 설마 나...?
PslYoqk623.05.04 14:27
간이랑 췌장 다 고통을 느끼는 단계에선 이미 암이 꽤 진행된 후라서 더 무서움ㅠㅠ
포로리야23.05.04 10:21
치킨 피자 튀김이 대표적이겠네
아이테잌클래식23.05.04 10:03
기름기를 소화 못 시키면 일단 의심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