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죠ㅠ
암이 생겨도 초반엔 아무 전조 증상 없다가 말기가 되어서야 티가 나는...
췌장이 손상됐을 때 보내는 위험 신호를 미리 숙지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전에는 없던 메스꺼움을 느낀다
2. 기름 섞인 설사(소화되지 않은 지방 성분에 의해 변기 물에 기름띠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3. 극심한 복통
4. 당뇨병 악화(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인 당뇨병)
베플3.극심한 복통
이게 제일 확실 함.견딜수 있는 통증이 아님
119 타야 됨. 이게 고쳐지는게 아니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 아프다가 언제 또 아플지 모름...평생 조심.
췌장수치 완전 박살 직전이라 열흘 입원해서 항생제 폭탄에
수액만 거의 5~6봉지 달고 있었던 기억이...
물도 못 마시게 함 4~5일 동안 입만 헹궜는데 진짜 고통이었음.
하나 밖에 없는건 잘 지켜야 돼요 ㅜ
3.극심한 복통
이게 제일 확실 함.견딜수 있는 통증이 아님
119 타야 됨. 이게 고쳐지는게 아니다보니 거짓말 같이 안 아프다가 언제 또 아플지 모름...평생 조심.
췌장수치 완전 박살 직전이라 열흘 입원해서 항생제 폭탄에
수액만 거의 5~6봉지 달고 있었던 기억이...
물도 못 마시게 함 4~5일 동안 입만 헹궜는데 진짜 고통이었음.
하나 밖에 없는건 잘 지켜야 돼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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