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해서 집 온 날 바로 엄마를 때려 죽이다니..........
뻔뻔하게 어머니가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걸 마지막으로 보고 자긴 들어가 잤다고 했네
사인은 당연히 폭행 때문... 흉골 골절, 갈비뼈 골절, 후복 막강 출혈에 머리에서도 출혈이랑 부종 발견
심지어 동생이랑 이웃들도 엄마를 폭행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고 진술해줌
그런데도 이 아들놈은 계속해서 범행을 부인함..
그냥 자긴 엄마가 쓰러져있어서 신고했을 뿐이라고...
더 빡치는 건 심신미약 인정 돼서 고작 10년 나옴
존속살해가 10년이라니 허탈하네....ㅎㅎ...
존속살해는 형량 쎄다고 알고 있는데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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