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시위하고 논란 되니까 주변에선 그럼 폐교해라 여성 차별 강요네 뭐네 말 많지만 그것보다 저런 중대한 사안을 학생 동의 없이 진행하니 문제인거지 최소한 학교측이 설문이라도 돌리는 게 최소한 예의 아닌가? 더구나 현 고3들 여대라서 쓴 학생들도 많을텐데 학생 동의도 없이 공학으로 바꿔버리는 건 입학 사기 아님?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망할 위기다.

아무리 멋드러진 말과 사상을 갖다 붙여도 제3자가 봤을때 저건 그냥 꼴값임

졸업장 찟어라 재발급 받으면된다

저거 지우고 청소하는건 학교 미화원 분들에게 시킬려나...

찢던가말던가

나도 여성이지만, 참 이해가 안된다. 찢어라.

의견을 물어보면 뭐가 달라졌을까?? 학교 재단은 학교의 현실적 재정적 운영부분을 생각해야 하는것이고 당연히 사업적 마인드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고…법적으로 뭐가 문제일까?? 오히려 지금 학교의 기물을 때려부수고 점거하고 그게 불법 아닐까?? 지금 학생들의 저항이 사회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건 논리 부족과 폭력이라는거…그게 팩트인데…뭐 간단히 앞으로 학생수가 줄어 학교 운영이 힘든데 남녀공학할래?? 등록금 2배 낼래?? 선택하라 하면 그건 받아들일수 있고?? 지금 학생들이 원하는건 무조건 현상태 유지자나… 그러니 대화의 여지가 없지

찢어

응 개잡대 페미육성소 폐교~

설문지 돌렸어도 니네 뜻 안맞으면 저 짓 했을꺼야 너네는 그것밖에 안되는 얘들이니까

학교 폐교 위기에 학생 수를 늘리려는 건데 극폐미 사상으로 설립된 학교도 아니고 무슨 설문조사를 해요. 다니기 싫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지방은 거의 통합임. 그건 학생이 반대한 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학교 구성원인 학생들과 일절 논의도 없이 하루 아침에 통보식으로 공학으로 바꿔버리는 건 대체 무슨 경우야

어우 근데 저렇게 더럽히고 기물 다 부셔놓고하는 건 결국 청소하시는 분들만 힘든 일인데... 다른 방법 없을까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학교인데 학생들의 말을 안 들어주면 뭐 어떡하라는거야 그게 학교냐??

지금 학교말은 회의중나온말인데 확정되지는 않았다

여대라서 입학한 사람들, 여대라서 원서 쓴 수험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게 사기 맞지

근데 학생들들도 적당히하고 이성을 찾아야지 저게 뭐냐 난리도 아니네

공학 전환이 불가피했으면 학생 의견들을 들어보고 공지를 했어야 맞음 일방적으로 의견 무시하고 몰래 지들 맘대로 결정 해놓고 마냥 밀어부치면 택도 좋아하겠다

예의니 사기니 지금시점으로는 논의 아이디어 단계였다고 하니 잘모르겠고, 지금하고있는 짓들이 테러와폭동 인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