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농가에서 살다가
이제 임시보호되는 곰숲으로 옮겨진다니
오랜 세월 답답했겠지만 남은 삶이라도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

홈 뉴스: 이송을 위해 마취된 곰의 모습.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사육곰 농장서 임시보호시설로 국내 사육 농가 19개소로 줄어 15년 평생 동안 좁은 철창에 갇혀살던 곰 두 마리가 임시보호시설에서 새 삶을 살게 됐다. 이 두마리 곰을 사육하던... 

&apos;15년간 철창 신세&apos; 곰 두마리, 이젠 곰숲에서 산다 | 홈 : 네이트 뉴스

얘들아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라~(동물농장톤)

암수 한 쌍이면 좋겠네 애기도 낳게

그래도 아직 반 정도 남았으니...ㅠㅠ

곰 사육 농가도 계속 줄어드는구나

곰 수명 30세까지라고 하니 남은 절반 행복하자

아이고 이제라도 자유를 만끽하렴~~~~

곰 수명이 몇년이지 남은 생 행복하렴 ㅜ

15년을 농가에서 살다가 이제 임시보호되는 곰숲으로 옮겨진다니 오랜 세월 답답했겠지만 남은 삶이라도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