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스크린에 아직도 '뻔뻔함' 을 유지하고 나오는 '황 모 씨' 와 상반 된다 아니 훨씬 낫다 '지난 과오' 랑 '본인 양심' 에 떳떳하다면 피해자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사죄' 하고 '사과' 하는 것 이게 '진정한 멋진 모습' 이다 '자칭 타칭 대통령 윤 모 씨' 와 '아직도 자기가 히어로 라고 착각하고 사는 황 모 씨' 는 과연 이걸 알까 아니 모른다
아무리 심적으로 힘들었다해도 역사의 가해자의 후손으로 가장 소중한 1차집단을 배신하며 자신의 직계가족이 저지른 만행과 자신의 실정법 위반에 대해서도 응분의 법적 처벌을 해달라는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약에 의지하면서 가족을 배신해야만 하는 그 심정 얼마나 괴로웠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앞으로 피해자 가족들과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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