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정선희씨조차 상상도 못한 일이였을테고 무슨 말을 해도 죽은 자식 안 돌아오는 한, 시댁입장에서 좋게 끝내기 힘들었을겁니다. 정선희씨가 라디오에서 말실수했다고 엄청나게 여론이 안 좋아지며 벌려 놓은 사업들이 더 안 좋아졌다니 그 시댁입장에서는 또 정선희씨 원망스러웠을테구요. 특히나 그 시절은 지금과 달라서 남존여비 분위기도 상당했어요. 사람들이 마치 정선희가 그렇게 만든 것처럼 몰고 갔구요. 사채빚에 쫓기면 몇 십년된 부부도 사이 좋기 쉽지 않은데 하물며 신혼인데 서로 어찌 잘 지내겠습니까? 이제는 정선희씨가 행복하기를 빌어요.
에휴...정선희가 아무리 알아듣게 해명을 해도 그놈의 시댁식구 왜 피했냐 이러면서 도돌이표...
너같으면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남자가 돈문제 감당 못해서 미쳐가고 있고 너한테도 빌려서 빛쟁이만들고 그러다 결국 하지말아야할 선택까지 했는데 얼마나 애정하면서도 증오심이 들었겠니??
본인도 피해자고 돌아버리겠는데 그 상황에서 시댁식구가 의문제기하면서 만나자고 하면 너는 만나겠니?!!!
안재환이 유서에서 정선희에 대해 어떻게 얘기했는지 알아봐
그런 루머가 만들어 졌다는게 말도 안된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쥐 죽은듯이 주어진 일만 10년이상? 정확히 몇년인지도 사실 남의 일인지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근데 재혼이나 기타 다른 구설수 없이 연애나 뭐..아무것도 없이 그냥 진짜 최소한의 일만 묵묵히 해오신 분입니다. 정말 의리 있게
본인의 자리를 지켜온 사람. 회피하거나 본인에 대한 해명이나 본인의 상처를 누구에게도 기대지도 노출 하지도 않고 혼자 걸어오신 강한분 같네요. 누가 저 분을 욕 할 자격이 있을까요 ??
당시 정선희 살고있는 아파트도 경매로 넘어가서
유재석 이경실 조혜련 김용만 박수홍 등등십시일반으로 경매 막아주고 정선희가 안재환이 연애할때부터 돈 빌려가고 그걸 사랑으로 다 매꾸고 결혼해도 자기가 감당할수 있을꺼라는 오만의 결과가 이렇게 돌아오나라는 상실감이 컷다고해요
그리고 아이도 없고 안재환은 그렇됬는데도
재사때 며느리노릇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안재환 누나가 계속
압박했다던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정서인게 남편 먼저보내면
팔자쎈 여편네다 뭐다해서 몰아세우는데
다들 정선희가 제일 큰 피해자인거 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시 정선희 살고있는 아파트도 경매로 넘어가서
유재석 이경실 조혜련 김용만 박수홍 등등십시일반으로 경매 막아주고 정선희가 안재환이 연애할때부터 돈 빌려가고 그걸 사랑으로 다 매꾸고 결혼해도 자기가 감당할수 있을꺼라는 오만의 결과가 이렇게 돌아오나라는 상실감이 컷다고해요
그리고 아이도 없고 안재환은 그렇됬는데도
재사때 며느리노릇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안재환 누나가 계속
압박했다던데
우리나라는 이상한 정서인게 남편 먼저보내면
팔자쎈 여편네다 뭐다해서 몰아세우는데
다들 정선희가 제일 큰 피해자인거 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편 하루 아침에 사라졌는데...그것도 사고가 아니라 자살...지인들 돈까지 다 끌어모아 사업했는데...
그리고 빚더미...그리고 본인은...연예인...멘탈이ㅠㅠ 죽지 못해서...신이라도 믿던 말던 붙잡고 사신듯요...
그리고 진실 언니까지 그렇게 ...가버려서...지금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겁니다.
그러니...산 사람은 살게 둡시다.
시간 지나보니...정선희씨가 꿈많은 사업가 한테...마지막 이용 당한게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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