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때 시댁식구들 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만났어야지
그 분들은 얼마나 속상했겠수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결혼 10개월 만에 남편 안재환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정선희는 “난 슬퍼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라는 말로 당시의 참담했던 속내를 전했다. 11일 ‘들어볼까’ 채널에는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난다고?’

정선희 &quot;故 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이유, 극단적 선택 상상도 못해&quot; 눈물&#x28;&apos;들어볼까&apos;&#x29;[종합] : 네이트 연예

남편 장례식장에 부인인데 안왔었다는 말도 설명을 해야겠죠?

동물농장 나와서 아프고 슬픈사연 소개하며 달구똥같은 눈물 흘릴때마다 아픔이 너무 컷고 아직 치유되지 않은 것 같아 짠하다.
선희씨, 힘내세요. 

안타까운 일 국민들 다 잊을 뻔 했는데.
굳이 전부인이 나와서 또 들쑤시는 거.
보기 안좋습니다.

진짜 상처면 얘길 안꺼낼텐데...

당시 안재환유가족들 피눈물흘렸다.만나주지도 않고 해명도없고 잠적하다가 동물농장으로 방송복귀.너무 냉정하고 뻔뻔.

안재환씨는 선희씨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닙니다
돈보고 한거지 사귀면서도 돈 계속 빌려줬다면서요 
그러니 그런 선택 할수 있는거예요 
사랑했다면 못그럽니다

다른건 부부사이의 일이니 모르겠고,  너와 안재환의 행동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것은 사실이잖아. 너의 행동도 일반적이지 않았고.

그래도 이 사건은 아직도 이상하다.. 
좀 확 밣혀졌으면 좋겠는데.. 무지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