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24.09.02 09:33

아무리 대형은행이어도 그렇지 어떻게 나흘 동안 아무도 모를 수가 있지.. 봤는데도 잠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며가며 필요 이상으로 오래 엎드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게 참.... 회사에서 가깝게 지내는 사람 하나 없었던 건가.. 참 안타깝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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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24.09.02 16:49
베플동료들 진짜 너무 하다.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돌아가신 걸 몰라... 이건 직원들한테도 어느 정도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honollulu24.09.02 16:40
베플직원이 왕따였나?? 4일동안 한 명도 이 사람한테 말을 안 걸었다는거 아냐 정말 단 한명도
이구아나뿔24.09.02 16:37
베플말이 안돼... 사람이 똑같은 자세로 볼 때마다 엎드려 있었을 텐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
981esc24.09.02 16:56
미국은 철저한 개인주의라고 하더니만... 그래도 이건 심했다
용이주인24.09.02 16:52
세상이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옴
포로리야24.09.02 16:49
동료들 진짜 너무 하다.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돌아가신 걸 몰라... 이건 직원들한테도 어느 정도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잔치국수b24.09.02 16:44
마지막 가는 길이 너무 비참하고 외로웠을거 같아요 ㅠㅠㅠ
honollulu24.09.02 16:40
직원이 왕따였나?? 4일동안 한 명도 이 사람한테 말을 안 걸었다는거 아냐 정말 단 한명도
이구아나뿔24.09.02 16:37
말이 안돼... 사람이 똑같은 자세로 볼 때마다 엎드려 있었을 텐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