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계약서 써온 양주 모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보안대원입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제가 일하는 아파트는 소장이 바뀌더니 갑자기 3교대에서 격일제로 바꾸더니만 미화원이 잠깐 쉬는 지하 주차장 휴게실을 같이 사용하라고 하고 필요도 없는 밥솥 하나 선심 쓰듯 내주고 지하 환풍기 없는 곳에 공기청정기, 정수기 요청해도 아직도 묵묵부답이네요~ 격일제를 하면 연차 하루 빼는게 이틀 소요하게 되는 것을 이용한것 처럼 보이고, 격일제로 바꼈는데도 급여가 오히려 줄어들었네요~노동청에 청원 넣은 상태이나 기대는 안힓니다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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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숨지기 전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쓴 뒤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동료에게 전송했다.
동료 경비원들은 박씨가 숨진 뒤 아파트 관리 책임자의 부당한 처우와 갑질 등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을 붙였다. 전단에는 “오늘 아침 10여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해 온 박씨가 부당한 인사 조처와 인격적 모멸감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했다. 법의 보호와 인격을 보장받는 자랑스러운 일터가 되게 해주시길 호소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아파트 경비반장이었던 박씨는 사흘 전 일반 경비원으로 강등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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