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애매하게 아는 사이라 더 불편한 모양.
아예 첨 보는 사이면 저 정도로 불편함 느끼지 않았을 거 같은 느낌.
근데 전도연 정도면 예능 거절할 수 있는 위치 같아서 핑계고는 거절하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
핑계고는 진짜 수다 떠는 프로라서….
임지연 단독이나 다른 주연인 지창욱이랑 임지연 둘이 나가는 게 나았을 거 같음.
기사 논란으로 나도 봤는데 전도연은 그냥 일상적인 질문을 다르게 받아들여서 네? 요즘이요? 라고 한다. 보통 몇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세요? 질문엔 제가 생활패턴이 정해져 있다가 요즘은 패턴이 좀 안 맞다. 그래서 몇 시에서 몇시 사이에 수면을 취한다. 라고 하면 되는데. 질문에 다시 질문을 하는 모양새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전도연은 진짜 솔직한 사람이다. 저런 대화법도 저들만의 방식이 아닐까 싶다. 유재석과 친한 형들도 웃으면서 서로 장난하는데 왜 유재석에게 전도연이 불편하다는 말 하는 것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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