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기념으로 속옷을 사다 주겠다는 아는 오빠 불쾌할만 하다 vs 예민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행가서 다른 사다줄만한 게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그 중에서 속옷을? 게다가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굳이굳이..? 이해가 안가네요

10000% 성희롱 무조건 신고각이지

분명 그 속옷에서 국과수 정밀감식 해 보면 다량의 지문과 아밀라아제가 검출된다 ㅋ

이런걸 물어보는사람. 의도가뭐징. 딱봐도 변태랑 아는사이인데.. 이런글로 어글하는 자체도 그닥 좋아___는 않네요.

동성이면 그런갑다 하는데 이성이?변.태

의도가 분명해 보임. 의절하세요~

위험하오.. 본인이 구입 했으니 어떤 스타일인지 알거고.. 물어볼거 아닌가.. 입었냐고.. 그리고 상상하겠지.. 이상한 생각.. 참!!! 이상한 오빠네.. 부부도 아니고...

성희롱입니다! 아우 재수없어~

속옷을 왜사줌? 월급타서 할머니 선물로도 안사줄거 같은데

궂이 일본에서???

남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그런 사람은 멀리 하십시오. 꼭 새겨 들으세요.

썸이면 사이즈 알려주고 열라면 거부지 ㅋㅋㅋㅋㅋ 쇼를해라

아무 의도 없이 그냥 사주는 지인은 없습니다. 선물은 받고싶은걸 해주는 지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부모형제 절친 정도죠..아는 오빠는 말그데로 오빠일 뿐입니다. 싫지 않다면 좋은거고 싫다면 손절만이 답입니다.

성희롱 맞음. 더불어 가스라이팅도

트렁크로 사다 달라해

가족이나 남친이 아닌 그냥 아는 오빠라면 상당히~ 불쾌하지.

충분히 불쾌할만 함 상당히 무례한 넘 일쎄~~ 싫다는데도 굳이 왜자꾸?? 합리화 하듯 불쾌할수도 있는 선 넘는 강요성 말과,또 선물 받기를 강요하지? 찝찝하게... 여성 신체 사이즈 까지 물어보면서?? 싫다는데도 계속? 질린다 ~저런 찐따같은 치근덕 거림 유형 !

저게 고민할사항인가ㅋㅋㅋㅋ 그렇게 호구처럼 보이니 거절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다준다하지

진짜 신고당해도 할말없을듯

여자분이 보살이네

하나도 안 예민하고 더 적극적으로 화를 냈어도 되는 부분.

말투부터 극혐이야.. 뭔 속옷사이즈를 물어봄

니 여자도 아니고 뭔 속옷이냐

근데 저거 너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아님? 선물 사다준다는 거에 예민하는 반응하는 사람 취급하는 거

선물로 속옷 사올 생각한 것 자체가 무섭다 손절하셈

오빠를 아빠라고 보고 아 아빠가 왜저래ㅡㅡ 하고 말았는데 아는 오빠? 소름 쫙